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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만들면
일본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다
독일 까는 영환데도
독일은 가만히 있는데
왜 전범국 일본 까는 영화는 안 만들어지는가이다
수 천 편의 영화를 보면서
독일이 전쟁을 잘 일으켰네 하면서 영활 본 적은 없다
독일은 자국의 죄과를
대부분 인정하고 반성하는 반면에
일본은 아직까지도 그러질 못한다
늘 피해자 행세를 하며
정당성을 주장한다
같은 2차 대전의 원흉인데도 말이다
웃긴 건
수 많은 일본 이외 피해국 외
과거 영화와 최근 영화에서도
아직까지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우호적으로 영활 만들고 있단 것이다
한국 내 정치적인 우파 좌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 관점에서
인간의 집단인 국가가 그렇게
느끼냐인 것이다
가르치냐는 것이다
인간이란 사악함을 본다
커다란 덩어리의 인간
누군 웃으며 이 영활 볼 지 모르지만
나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본다
***
영화가 주는 교훈은 뭘까?
전쟁의 참혹함? 비인간성?
그게 아니라
전쟁 통에도 사랑은 꽃 핀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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