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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맹증 환자는 땔감 구하러 갔다가
길을 잃고 동사해 죽고 6명만 남는다
폴란드 공산당 출신 부모를 둔 소녀 '이레나'가
합류하여 다시 7명이 되고
소련과 몽골 국경선에서
'발카'는 자유보단 조국이라면서 홀로 떠나
다시 6명이 된다
중국 조차 이미 공산화되어
방향을 틀어 인도로 향하는데
사막을 걷다 보니 기력이 쇄 한 '아레나'는
죽고 말아 5명이 된다
화가 토마스도 이어 죽고 4명이 된다
티베트 도착 인원 야누스, 미스터, 토마스, 자린
야누스는 계속 가고자 하고
나머진 겨울이 지나기까지 있자한다
야누스를 따라 결국 히말라야를 넘고
야누스는 1989년 폴란드가 공산주의 철폐가 되어서야
아내를 만나게 된다
나머지 세 사람에 대한 정보는 말해주지 않는다
***
공산주의가 싫어 물론 그네들은 몰랐다손
몇 년만 지나면 됐을 것을
죽자사자 자유를 찾아 떠난다
과연 뭐가 옳았을까?
나 같으면...탈옥해서 저랬을까?
미국이 만든 영화라
일단 공산주의의 패악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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