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억울한 희생자가 너무 많다
아이를 살리는 건 좋은데
애꿎은 등반객 다섯 중
여주 '앨리슨'만 살아남고
술집 여자 손님
축제 관광객
그리고 앨리슨과 안나가 도망친 집주인은
총 맞고 집은 불태워진다
유괴범 한 놈은 그 집에서 앨리슨에 의해 추락사
남은 한 놈은 용병에게 체포되어
아이 아버지 손에 인계되어 생매장
근데 아이를 구한 건 등반팀였는데
용병이 사례비를 다 챙긴다
물론 앨리슨과 안나가 같이 구급차 타고 가는 씬이
마지막 씬이니 이후 챙겨줬겠지만서도..
***
그림이 상당히 이쁘다
산악 배경이란 점도 그렇고
축제씬도 그렇고
카메라웤과 화편화는 1인칭에서 3인칭까지
다양화되어 있어서 격동적이다
서사도 충분히 납득할 정도
선한 사마리아인 희생이 너무 커 안타까울 뿐..
3.5 / 5
반응형
'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 > 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공룡 렉스 (REX 恐竜物語, Rex: A Dinosaur's Story, 1993) (0) | 2022.07.08 |
---|---|
악인 (悪人, Villain, 2010) (0) | 2022.07.08 |
웨이 백 (The Way Back, 2010) (0) | 2022.07.08 |
앨티튜드 (Altitude, 2010) (0) | 2022.07.08 |
위시 드래곤 (Wish Dragon, 2020) (0) | 2022.07.07 |
유령 (The Apparition, 2012) (0) | 2022.07.06 |
어 싸우전드 워즈 (A Thousand Words , 2012) (0) | 2022.07.06 |
이메지네룸 (Imaginaerum, 2012) (0) | 2022.07.06 |
얼간이들 (Durak, The Fool, 2014) (0) | 2022.07.05 |
웨이크필드 (Wakefield, 2016) (0) | 202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