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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와 음악이 미흡해서 그렇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참 크다
제목인 비단은
귀신 아이의 엄마의 연결선이기도 하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시모토'는 죽으려 하고
'치퉁'은 살려고 한다
아들을 목졸라 죽인 엄마
그건 증오가 아녔고
세상에서 냉대와 천시를 받는 아들을 미처 볼 수 없는
사랑이었다
자신을 죽인 엄마를 증오해서도 아녔고
엄마를 이해하고 고마워한 아들의 사랑으로
귀신이 됐고
지진 속에서도 엄마를 살려냈던 거다
하시모토는 끝끝내
과학자로서 오해를 하고
바보 같은 죽음을 맞이하지만
치퉁은 엄마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랑을 믿고
새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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