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ㅂ

바디 브로커 (Body Brokers, 2021)

잔인한 詩 2022. 7. 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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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의 주연 제시카 로테가
중독 치료센터 간호사로 나온다

유타와 오팔은 
뽕쟁이에다가 강도질을 하다가
뽕쟁이를 찾아다니는 우드의 눈에 띄어
재활센터를 유타만 들어가게 된다

90일 과정이지만 
30일 만에 나온 유타는 우드와 함께
센터 뽕쟁이 소개 및 마약 억제 시술 중개일로
떼돈을 번다

유타는 오팔이 반복적으로 뽕에 접하고
센터 간호사 메이와 사귐으로서 잠깐 회의를 갖지만

자신과 똑같은 처지인 한 중독자를 데리러 갔다가
뽕 맞는 것을 보고 
자기도 한 방 맞고선 꾀꼬닥 한다
***
영화는 미국의 마약 중독자 치료의 
의료수가의 헛점을 노린
사기꾼들과 파렴치범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법망을 피해서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이용한 
사기꾼들이 많다마는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것에서
유타의 모습에 대해 동정하거나 동감할 수 없다

잘 죽었다싶다
매년 미국에선 약물중독으로 90만이 죽는댄다
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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