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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배우, 못 나가는 배우인 건 중요치 않다
심지어 배우가 아닌 일반인조차를 써도
얼마든지
훌륭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
그건 연출자의 몫이고
각본의 몫이다
무명 배우를 건축의 재료라고 치면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치면
그걸 명품 건축물로 만드는 건 설계사가 할 몫이다
그걸 빚어내는 건 건축사가 할 몫이다
헌데 설계사와 건축사
곧, 각본과 연출이 엉망이라면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더라도
답이 없다
바로 이 영화가 그런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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