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ㅁ

메가 스톰 (终极台风, Super Typhoon, 2020)

잔인한 詩 2022. 6. 15. 06:04
반응형

정말 중국스럽다
호들갑에 시끄럽기까지
지네들도 국민성이 그러함을 알고 있고
묘사도 그렇게 하고 있다
***
전직 구급대였다가 부상으로 
마을버스 운전하던 쥔공은 
태풍의 눈에 갇힌 승객들을 구해야 하는데..

뻐스 안에는 기사의 예비 아내
기상학 빠꼼이 아들을 둔 모자
싹퉁바가지 부부
현금다발 쥔 찌질 남정네
그날 첫출근 축하 이벤트남
가난한 어부아저씨
이렇게 타고 있다
***
영화 내내 시끄러워 미칠 것 같은 
인물들의 비명과 배음, 음향

서사의 전개는 너무 뻔하고
인물들의 연기는 너무 성의없고
CG와 실사의 괴리는 너무 심하다

1 /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