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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화면 찍기 제작비는 조야하다
헌데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요즈음 문제시되는 싸이코패스 아들을 뒀다 믿는 엄마
그래도 사랑하기에 아들이기에 감싸줘야겠다는 엄마
아들은 원래 싸이코패스였을까?
아니면 엄마는 싸이코패스였던 오빠를 보고 경계했을까?
참 안타까운
그리고 사실적인 표현의 영화다
***
아들은 사실 싸이코패스가 아녔지만
싸이코패스 오빠를 둔 엄마가
지레짐작 힘겨워한 영화다
비극적 결말이지만
엄마도 아들도 정상적이진 않다
***
현대인이 조금씩은 정신병을 앓고 있단 것의 문제를 뛰어넘는다
헌데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심심하다
이건 영화다
SNS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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