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온 (龍馬精神, Ride On, 2022)

龙马(龍馬)란 모양(模樣)이 용 같다는 상상(想像)의 말

 

원제인 龙马精神
1. 원기왕성하다
2. 건전하고 활기찬 정신

영화에선 '스턴트맨 정신'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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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 영화계 최고 스턴트맨 라지용 罗智龙[노라 老罗]은
영화 세트장에서 엑스트라 겸 기념사진 촬영 도우미나 하고 있다

채권자 대미 大米는 노라의 반려馬 적토 赤兔을 데려가려 한다

예비 변호사 딸 라소보 罗小宝는 아빠의 채권 추심을 변호하며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된다

지용이 빚더미에 앉은 이유는
8년 전 대관람차에서 헬기에 매달리는 씬에서
추락했고 머리 부상으로 일을 못하게 되어
회사가 파산했기 때문였다

지용이 키워 스타로 만들어준 진원위 陈元威(陳元威)가 찾아온다
CG로 하자는 걸 굳이 지용은 실사를 하자는데
공중에 부우웅 날아오르기까지 달려가며
딸이 적토를 이용하고 있는 건 아니냔 말을 떠올린다
지용은 촬영을 포기한다

보와 애인은 적토의 소유권은 회사가 아녔고
개인 소유였기에 압류에 해당치 않음을 밝히지만
이 소송은 패소로 끝난다

결국 적토는 압류당한다
딸은 아빠의 스턴트 영상을 보여주고 
되돌려주길 원한다

말 사랑 새주인은 어차피 적토를 되돌려 주려했다 한다
적토가 금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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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엔 장사가 없다
많은 액션을 성룡이 하지 않고
대역을 써서 편집으로 대체하고 있다 ㅠㅠ

성룡의 젊을 적 대역을 쓰거나 CG를 쓰지 않고 포커스 아웃을 시킴으로 성의가 없다

서사의 개연성과 전개성은 거의 다 깨져있다
여제자는 불구가 됐을까 
이후 얘기는 없다

추심원 다미는 스턴트맨이 됐을까
이후 얘기가 없다

서사에서 결핍되고
액션조차 한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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