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더 라스트오브 어스: 인류최후의 생존자들 (Here Alone, 2016)

잔인한 詩 2022. 7. 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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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교훈은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면 안 되고
특히 패륜 창녀는 거두면 안 된다는 것이다
***
패륜창녀 올리비아는 
새아빠와 섹스를 하려 하지만
앤에게 뺏기자 음식 구하러 합동 작전 펼 때에
앤을 기절시키고 묶어 좀비 밥이 되게 한다

허나 앤은 탈출하고 기지에서 좀비에게 밥이 되려는
크리스와 올리비아 중 
한 발 남은 총알로
올리비아를 구한다
이유는 갓난아기로서 전염돼 
진통제 이빠이 맥여 죽인 자기 딸이 생각나서..
***
말이 되나?!

텐트에서 다큰 여자 아이가 친아빠도 아니고
새아빠랑 잔다는 것 보면 모르나?
어떤 인간인지?

앤에게 감사해 하고
가짜 딸이라도 지키려고 
좀비와 싸우는 크리스를 죽게 놔둔다?

영화 내내 우울한 음악과 
앤의 잃어버린 가족사 플래시 백 보여준다고 
결말의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나?!

0.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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