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다운 어 다크 홀 (Blackwood, Down a Dark Hall, 2018)

잔인한 詩 2022. 7.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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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를 죽인 남자 키트는 
교장 뒤레 사무실의 그림에 서명된 T.C가
시에라 그림에도 있음을 이상히 여기고
도서관에서 책으로 조사한다

수백 년 전 죽은 예술가 유령였던 것
같이 조사하던 베로니카는 교직원에게 납치 감금당한다

애슐리는 자해하려다 투신자살하고
시에라는 이미 말라 죽어있고
이지는 살아있어 싸다구 날려 정신 차리게 하지만
미쳐서 불타 죽고
베로니카를 지하 감옥서 찾지만
빙의돼 괴물이 되어있지만
키트의 "넌 타고난 쌈꾼"이란 말에 제정신을 차린다
결국 베로니카 탈출하고
키트는 아빠 유령에 힘입어 구사일생한다
***
영화 카메라 웤 편집은 뛰어나나

유명 배우를 아무리 갖다 써도
영화란 건물의 설계도 곧 각본이 시원찮으면
무용지물이란 교훈을 주는 영화다

내용은 사회 불량아를 데려다
과거 예술가 영혼의 주입
예술을 영속시키려는 교장과
거기다 저승서 올라오는 유령을 만나고자 하는 교직원
오컬트 영화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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