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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하복이 능사가 아니란
좋은 예의 영화다
상관의 불법부당한 명령은 원래 안 지켜도 된다
군대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조직에서도 마찬가지..
***
2소대 자신들 희생 각오하고 포격 요청
준장의 원대 복귀 명령 무시하고
탄약 공급 요청
비행사 독자적으로 수송작전
2소대 구출
본부 준장 명령 불복 중령은 기갑중대 급파를 해서
4 중대를 구한다
***
사실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아군이 죽는 이유는
다 서있다가 총 맞아죽는다
사방이 노출되었고
은폐 엄폐도 못할 상황인데
왜 서있지??
영제인 '아군 근접 포격'이란 뜻이다
그만큼 상황이 급박했다는 뜻
적군의 손에 죽을 바엔
너 죽고 나 죽자는 전법
미국에선 바로
4중대를 최고의 훈장인 무공훈장을 줬지만
호주에선 되려 45년이나 지나 그걸 인정했다고 한다
왜? 상명하복이 안 이뤄진 전투 때문였을까?
어쨌든 본 수 많은 전쟁영화 중
이런 영화는 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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