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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0년,
혹독한 겨울의 추위 속에서
영국군과 독일군은 팽팽한 접전을 치르고 있다
땅에서는 독일군과 영국군의 목숨을 건 총격전이..
하늘에서는 독일 폭격기와 영국 전투기의 항공전투가
벌어지는 숨 막히는 상황
눈보라가 몰아치는 이곳에서 이제 극한의 전쟁이 시작된다!
***
오두막 앞에서의 대치 상황에서부터
적군끼리의 우정이 시작된다
난감하네~ 난감하네~~^^
극한 상황에서의 코미디
유머, 위트
***
시나리오가 정말 훌륭하다
감독 외 2명이 썼는데
그 2명은 이 한 작품만 썼다
아쉽다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있고
핍진성은 나무랄 데가 없다
음악은 치고 빠지는 것이 명확하다
화편화와 편집은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
우정과 인류애가
전쟁의 잔인성을 넘어서길 바랬지만..
담배와 히틀러 책..
실화가 주는 감동..
어떤 놈의 새끼가 한국 포스터를 저따위로 맹글고
제목을 저렇게 붙였는지 패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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