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ㄴ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2018)

잔인한 詩 2022. 9. 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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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받아 허구로 만들었다 하면 좋았을
실화라고 하기엔 너무 허구적이다

실화의 선을 지키기 위해 애써서
많은 영화가 망가지는 경우는 봤어도
실화의 선을 넘어서
실화를 망가뜨리는 영화는 첨 본다

이광수는 바보 연기 특화된 배우인가?
나 같으면 배역 거절했겠다
같은 바보 역할의 연기만 줄곧 하는 건
배우로서 이미지 소모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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