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ㄴ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Don't Knock Twice, 2016)

잔인한 詩 2022. 7.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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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역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

똑똑 두 번이란 의미는 
마귀에게 잡혀간단 뜻
***
'진저' 할매는 마귀의 인간인 노예였고
그걸 밝힌 건 착한 '보드먼' 형사였고
할매는 벗어나려 자살한다

이어받은 노예가 
엄마 조각상 모델 '티라'였는데
엄만 형사를 오해케 해서 
마귀에 당하게 뒀고

티라는 엄마 새남편까지 죽이고
'바바야'가 마귀 인간노예되는 표식 되게
엄마에게 걸어줘서 
기껏 딸을 구출했더니
말짱 도루묵이 된다
***
조명과 연기는 훌륭하지만
서사는 별로
특히나 비극으로 끝내니 말이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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