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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를 때
시종일관
레퀴엠으로
거의 2시간을 부른다면
아무리 맘에 준비를 하고 온 사람도
지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영화 내내 쭈우욱 깔아 넣은 브금과
우울하고 답답한 서사
죽었을 거라던 세진이가
순천댁에 버젓이 살고 있는 게 보이고
김혜수는 그걸 못 찾아 헤매고
증인 프로그램을 할 이유도
아니, 위협도 없는 억지 설정에다
사고무친의 억지 감정이입은
서사로도 엉망였지만
전체적 연출조차
반감만 일으킨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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