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ㄴ

늑대의 제국 (L'Empire Des Loups, Empire of the Wolves, 2005)

잔인한 詩 2022. 7.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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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는 결국 회색 늑대단에서 
최정예 전사로 키워진
마약 운반책였는데

삶에 회의를 느껴 성형을 하고 잠적하려고
불법 이민자 터키 재봉사로 일하다가
대테러팀의 간첩 활용 목적으로 실험대상이 됐다?

그래서 남편 얼굴도 8년간의 결혼 생활을 기억 못 했다?

경찰에서 짤린 줄 알았던 '시페르'는 알고 보니
마약단속반 직원였다

세마는 자신의 삶을 앗아간 늑대단 두목을 처단하기 위해
시페르는 마약 유통을 일삼는 늑대단을 소탕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강력계 반장 '폴'은 터키 밀입국 
여성 연쇄 살인범 잡으려다 이 모든 사건에 휘말린다?

아이공 머리야...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뻔한 서사 보다야 
궁금증을 유발시켜 계속 보게 됐으니 만족!

그리고 이쁘고 잘생긴 배우가 주조연이라 흐뭇했다
난 얼빠니깐^^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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