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ㄱ

골드 (Gold, 2022)

잔인한 詩 2022. 6.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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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가질수록
많은 것을 단순화시킨다

뭔가 의미를 많이 담으려고 하고
어쩜 그건 비겁한 변병일지 모른다
기호학적으로
영화의 모든 기법을 다룰 수 없다면
어설픈 시도일지 모른다
***
대부분의 작가가
아니
창작가가 뭔가를 의미를 두고 싶어 한다
예술의 장르로 그게 무엇이든
그게 그림이든 글이든 무용이든 조작이든 영화이든

헌데..
이 영화는 뭔갈 잘못 알고 있다
영화란 개인의 작업이 아니다
대중의 이해의 접점이 없으면
영화란 지속될 수 없다

그게 영화란 슬픈 예술적 운명이다
***
이 영환 예술영활 찍고 있다
예술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개
현학적이고 위선적이다

표현을 몰라서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뭘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몰라서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런 영화 누구나 찍을 수 있다
영화란 것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말이다
평론가나 그어떤 사람이다..

헌데 대중영화와 예술영화를 조합할 수 있는
정반합의 예술가가 진정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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