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답다 수많은 나라 영활 봤어도 같은 소재 주제를 다뤄도 세상에서 제일 성적으로 문란하다 영화는 예술 영화가 아니므로 예술이냐 외설이냐를 논할 가치가 없고 외설이다 *** 일반 종교도 아닌 히잡까지 써야 하는 무슬림 집안의 두 자매 얘긴데 그렇담 외설성은 두 배가 된다 쨌든 언니의 성적 거짓말에 혹한 동생은 언니가 수학 여행 간 동안 새남친과 언니 남친에게 속아 언니 남친에게 구강성교를 해주고 그걸 새남친이 찍어서 동영상 유출 협박으로 구강성교를 강요한다 결국 자매는 잘 지내보자는 식으로 친구인 남자 둘을 속여 남자끼리 구강 성교를 시키고 찍어서 전세를 역전시킨다 *** 영화는 시종일관 구강성교 얘기뿐이다 규모는 독립영화급이다 등장인물이나 배경이나 장소나 제작비가 들어갈 구석이 거의 없다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