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ne shot one take 영화인데
굳이 이 방식으로 찍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어떤 촬영기법의 자랑도 될 수도 없고
서사나 인물의 집중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
여자가 어디 겁도 없이
자기 나라도 아니고
스페인 마드리드 살다가 베를린 와서
낯선 남자 것도 껄렁껄렁해 보이는 넷과 어울린단 설정도
말이 되는가 싶다
빅토리아가 16년을 피아노 연주자가 되려다
가망성이 없다 해서 좌절감으로
아무 나라를 찾아
인생을 내팽겨쳤다는 억지 설정을 잡더라도
필연성과 개연성이 담보되진 못 한다
그것도 은행 강도임을 뻔히 아는데도
동조하고 동참하고 것도 적극적으로 운전을 맡는단 설정도
말이 안 된다
결국 두 놈 죽고, 한 놈 실려가고, 한 놈은 약에 쩔어
그놈은 말도 안 되게 범행 차량에 남겨져서
공범들이 깜빡해서 쉽게도 잡혀버리고
강탈한 돈은 빅토리아가 홀로 살아남아 안 잡히고 챙겨서 떠난단 얘기다
1.5 / 5
반응형
'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 > 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디가드: 도시정벌 (超级保镖, The Bodyguard, 2016) (0) | 2022.06.14 |
---|---|
비욘드 더 씨 (Beyond The Sea, 2004) (0) | 2022.06.05 |
벤전스 (Fistful of Vengeance, 2022) (0) | 2022.06.05 |
베니의 비디오 (Benny's Video, 1992) (0) | 2022.06.04 |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 (Swimming With Sharks, 1994) (0) | 2022.06.03 |
비스트 스토커 (證人, The Beast Stalker, 2008) (0) | 2022.05.31 |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1984) (0) | 2022.05.30 |
베스트 키드 2 (The Karate Kid, Part II, 1986) (1) | 2022.05.30 |
베스트 키드 3 (The Karate Kid III, 1989) (0) | 2022.05.30 |
블루 카 (Blue Car, 2002) (0) | 202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