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1984)

감독이 록키의 감독였구나 헐~

엘리자베스 슈는 정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주연을 차지하고 있다

감독은 록키 외에도 내가 명작으로 뽑는 
영활 많이 만들었고 당연
연로하셔서 2017년 6월 16일 돌아가셨다

주연인 랄프 마치오는 필모를 보니 
영화는 맥이 끊겨있다
***
이 영화가 얼마나 많은 영화에 영향을 줬는지 
생각해보면 대단한 거다

리메이크도 그렇지만
오마쥬가 되어서 말이다

2010년 성룡의 베스트 키드는 내용이 일치한다

실생활에서 무술적 동작을 배우는 것도
가자왕에서도 실생활의 노동이 무술적 동작임을 일깨운다

그 외에도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영화의 여러 서사나 쇼트가 
다른 영화에서 차용되고 있다
그만큼 대단한 영화란 거다
***
다니엘은 가난한 동네에 홀어머니와 이사 와서
가라데를 배우는 동네 양아들에게 당하다가

평소 YMCA의 교양 정도의 가라데가 아닌
건물 관리인인 미야기 일본 할배로부터 
정통 가라데를 배우고
대회에선 다리를 집중 공격당하지만
학권으로 우승을 따낸다
***
근데 참 이상한 게 옛날 영화는 지저분?하게
메이킹 필름을 보여주거나 그러지 않는다

그냥 서사가 끊나면 영화를 바로 끝내버린다
나름 멋지다 생각한다

진검 승부!!

무튼 영화는 두 개의 큰 고리로 묶여있는데
다니엘과 알리의 로맨스와
다니엘의 무술 수련이다
***
무술의 띠란 무용하다
머리와 가슴에 있는 것이지
허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ㅡ 미야기 사부의 대사를 요약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