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ㅂ

벤전스 (Fistful of Vengeance, 2022)

잔인한 詩 2022. 6. 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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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무술 영화가
태국으로 건너갔는데
그 명맥을 유지하긴 미흡하다

액션씬을 보면
옹박을 기대하기 어렵다
과거 홍콩 무협 영화스럽다

어설픈 CG와 
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타격감 없는 액션
***
토미의 여동생 제니가 살해당하자
추적 끝에 이른 곳이 태국이다

오행자객 셋 곧, 토미, 카이, 루신은
제니의 살해범을 찾으러 다니는데
알고 보니 

반고란 신의 반쪽인 여자애가 
카이의 기를 뺏는 과정에서 죽인 것

어쨌든 오행 자객 셋은 티격태격하며
방콕 해결사녀와 인터폴녀와 함께
반고의 재결합 곧 인류 멸망을 막는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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