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좋은 2편 보기 전 1편 복습
연속성을 위하여...
***
장가휘는 이 작품으로 28회 홍콩 금상장,
홍콩영화평론가상 남우주연상 수상
46회 금마장 남우주연상 수상 (황보와 공동수상)을 한다
조사를 해보니
장가휘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5년간 홍콩 경찰로 근무하다
이수현(李修賢)의 소속 영화사에서
스태프로 일하다 배우가 됐다한다
***
임초현 감독의 연출 양식은
극사실주의인 듯한데
스태디캠도 아니고 날 것 들고찍기에
팬이며 줌인아웃에 동시녹음을 쓴다
좋아했던 감독인데 공동감독으로
장진호를 연출할 줄이야 ;;;
서극, 첸 카이거도 마찬가지고..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봉준호가 재앙이랑 국민들이 죽어나가는데
짜파구리나 같이 처묵는 것 그러는 것처럼?
정권의 하수인들...
***
이 영화는 첫단추 자체가 잘못 꿰어져 있다
각본이 잘못됐단 건데
필연성이 없다
우연히 범죄자 장일동 담당 검사가
딸과 함께 차를 몰고 가다
추격 중에 충돌로 도망가던 그 바로
그놈의 장일동 차와 2차 충돌이 일어나고
그 장일동 패거리가 딸을 뒷트렁크에 넣었다가
반장이 잡느라 총격을 가했는데 그 애가 3발이나 맞고 죽고
헌데 하필이면 그애는 쌍둥이고
반장은 죄책감에 남은 쌍둥이에 집착하고
그 장일동은 또 우연히 해결사 유리 파편으로
색맹과 애꾸눈인 범죄자에게 유괴를 의뢰하고
하필이면 변기가 고장나
아랫집 할매가 경찰과 대동하고 오고...
水淸無魚에 직궁이던 반장 덕분에 사촌 마이클은
사이버 수사대에 좌천됐고 등등
***
표현은 사실적일 지 모르나
서사는 말이 안 된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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