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영화에 깔린 주제는 국뽕 곧, 중화사상이며 기사 제도가 무너진 총의 발명을 말하고 있다 아편전쟁에 맞물려 아편으로 얼마나 중국이 피폐해졌느냐다 헌데 잘 파고들어보면 남권이란 무술을 홍보함 같아 보이지만 내면은 그렇지 않다 정의가 무엇인가 그것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쉽게 좌절하는 인간, 곧 주계연이란 인물이 돈과 권력에 맛을 들여 항구마을을 아편시장화하는데 사부와 무술인들을 팔아먹고 이간시키고 그 사제인 유원발이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내용이다 *** 솔직히 액션과 미장센은 볼품없다 연기도 볼품없다 물론 감독과 배우들은 국뽕적으로 중화사상으로 이 영화를 만들고 참여했겠지만 난 다른 생각이 든다 사람이 과연 정의, 아니.. 의롭다는 것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이다 대부분 인간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