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ㄴ

높이 나는 새 (High Flying Bird, 2019)

잔인한 詩 2022. 6. 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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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이 감독은
겉멋만 들었지 영화의 힘과 의미를 모르는 것 같다

무의미한 카메라웤
음향의 원근감을 모른다

아이폰으로 찍었다? ㅋ
그게 실험정신으로 기존의 영화의 틀을 넘을 수 있는가?
촬영 수단을 바꿈으로서? ㅋ
필름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촬영 도구가 바뀐다고 해서
영화의 예술성이 바뀌는 건 아니다

뭘로 찍었던
기존의 영화 규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뭐..
그렇담
기존의 영화 규칙으로 
이 영화에 잣대를 들이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발전이 없는 거다
한계를 넘어서지 않으면..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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