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잼(Exam) 16

포기할까?

앞부분에서 영어자막이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기에 그냥 그러러녀 하고 넘어갔는데... 뒤로 갈 수록 몇 몇 부분 더 나온다. 다시! 영어자막 탐색... 릴은 달라도 내용은 다 똑같다. 유추해서 해볼 수도 있고 앞에 부분과 같이 히어링으로 대충 수 십번 들어서 맞출 수 있다만.. 그게 뭔 대수인가? 전문지식이 너무 나온다. 가파른 정상으로 향해 가는데.. 완만하다가 가파라지는게 아니라.. 갑자기 가팔라진다. 누가 먼저하더라도.. 과연.. 아니..개봉된다니까..그 프로 돈받고 하는 번역가도 제대로나 할 수 있을까?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포기하고 누가 만든 자막을 비웃을 것인가? 대충하고 비웃음을 당할 것인가? 제대로 하고 비웃음을 안당할 것인가? 어쩐지...국내에 영자막이 나돌아 다녔어도 번역이 안됐다 ..

정말 욕나온다...이게 수능에 나오는 영어단어 정도라니 거참 자괴감에 빠져든다

장문독해문제는 복합 문단과 단일 장문의 2세트 5문항으로 평이하게출제되었다.잘 하지 못할 거라는 말들로아들을 자극하여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reverse psychology(반심리학)'에 대한 내용이 특이하고, 단일 장문에서는 지문 길이와 문장이 길지만쉬운 어휘와 일화 성격의 쉬운 내용으로 어렵지 않았다.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mainboard&wr_id=2374719

워터마크...주석 재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너무 길다

길기도 길지만... 이후 인물들의 행동과 밀접한 단어기 때문에 제대로 풀어야한다. 워터마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워터마크(watermark) 또는 수위표(水位標)는 빛을 비출 때나 빛이 반사될 때에 더 밝게 보이는, 인지할 수 있는 종이의 무늬나 그림을 말한다. 워터마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댄디 롤(Dandy Roll) 프로세스, 나머지 하나는 실린더 몰드 프로세스(Cylinder Mould process)이다. 워터마크는 크기, 공장 상표와 위치 판별, 종이 품질, 제작일 등에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역심리학 하나 놓고 두 시간 경과 제기랄

자신이 원하는 바에 반대하는 신념이나 행동을 옹호나 변호하는 입장에 관련된 [사용되는] 설득의 기술 너무 길다...음... 내가 원하는 바는 학문적인 정의인데... 나온게 없다..적어도 내 검색실력에선... 결국 위키 번역하는 수 밖에 없었고... 또 창조를 하여야하는 이런 상황 도전의식에선 좋은 일이라고 하겠지만.. 번역시간, 그래 시간으로 따지면 너무 소비적이다. 대충대충 해야하나? 다시 줄여서 정확히 해보자... 자신이 원하는 바 반대행동을 부추겨 원하는 대로 하게하는 기술 이것도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반대되는 행동을 부추겨 원함을 이루는 기술 대충 비슷한 것도 같고...

역심리학 유추하기 in 실험심리학

투자자의 심리지수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과 관련된 제반 변수를 고려해 서 현재 투자자의 심리상태를 특정모델을 활용하여 계량화해서 수치로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가장 잘 알려진 투자자의 심리지수는 Merrill Lynch의 Sell-Side Indicator이다. 이 지수는 Wall Street에서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결정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투자전략가들의 투자심리를 역(Reverse Psychology)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즉, 투자전략가들의 주식시장 전망이 낙관론(Bullishness)으로 경도돼있어서 펀드의 주식편입비가 높은 경우에는 주식에 대해서 조심(Bearish for stocks)해야 한다고 시그널을 주는 방식으로 계산된다. www.kmfa.or.kr

영화의 흐름을 잇자 it's every man for themselves

영화를 보면 가끔 의미 전달이 안되는 번역을 자주 볼 수 있다. 대충 번역했단 뜻이고 그냥 그 번역은 아니 해석은 그 문장안에 머물렀단 것이다. 물론 전체적인 흐름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번역이 영화의 인물의 그 말한마디 한마디, 곧 캐릭터가 살아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라면... 중요한 부분이 된다. 그런 중간중간 무의미한 그냥 외국어를 옮겨 놓는 식은 마치... 길을 가다 돌부리에 발을 부딛혀 그렇게 아프지 않아도 휘청거리는 것이며 삽질을 할 때 보이지 않는 땅 속에 아주 작은 단단한 돌맹이든 쇠붙이든 그 뭐든 그런 것으로 온몸에 힘이 쫙빠지게 되는 원리와 같다. 근 하룻동안 마무리 작업, 곧 말 수를 줄이고, 더욱 우리말 답게 하고, 오역을 없애는 과정 중에 자꾸 맘에 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