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ㅌ

택시 5 (Taxi 5, 2018)

잔인한 詩 2022. 6. 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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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까지는 대개 간격이 2~4년이 걸렸는데
그 이후로 5편이 나오기까지 
장장 11년이 걸렸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분노의 질주가 버젓이 있는데 
굳이 이런 영화를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싶다

이전 택시와 같은 구성도 아니다
다 늙어 은퇴했고

택시를 몰던 이의 조카는 네비 역할과 교통 통제 역할 정도
경찰이 차를 몰고
차는 택시는 그 기능이 고작 속도와 붕 떠서 요트에 꼬라박는 것

아날로그 계기판이 디지털화시킨 것 정도

슬랩스틱 코미디가 강한 것도 아니고
말장난이 심한 것도 아니고
뭣하나 내세울 것이 없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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