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ㅌ

타임스톤: 시간여행자 (Silencio, 2018)

잔인한 詩 2022. 8. 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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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뻔하고
다른 영화에서 흔히 보는 경우라
진절머리 난다

교수는 자식 가족을 다 잃은 아픔 중에
우연히 시간을 되돌리는 운석을 줍게 되고
손녀 중 하나인 '아나'를 살리게 되고

아나가 무럭무럭 자라서
아들까지 잉태했지만
교수 조수는 자신의 딸이 병으로 죽게 되자
양아치를 섭외해서 교수가 숨긴 돌을 찾고자
교수도 죽이고
아나의 아들마저 죽게 만든다

도와준 환자마저 죽이고 극단의 상황에서
아나에게 결정을 내리게 해서
돌을 건네받고
딸도 살리고 아나의 할아버지가 없는 세상을 선사한다

아나는 돌을 다시 건네받고
그 영매 환자 남편과 그에서 난 아들과 행복한 삶을 이어가 간다?!

여타의 시간 여행 영화처럼
시간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전혀 없다

단지 자신들이 아끼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단 1회 사용하고 
다른 아끼는 사람을 잃는단 설정이다
진정코... 재미없다
어처구니없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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