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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만들 만큼 차인표가
대단한 인물일까
영화 제목만 보고도
장 끌로드 반담 영화가 생각났다
쨌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인 건 맞다
자신을 망가뜨림으로써
자신을 알린다라... 흠.. 글쎄다
***
산책하던 중
가오 잡다가 옷 버림
성추행범의 조언으로 여고 체육관 샤워를 한다
부실시공 탓으로 인한
개보수하는 통에 건물 폭싹 내려앉는다
거기에 갇혀 자아성찰를 하는데
성추행범 또는 유명배우 몰락이 두려워
가오 잡다가 시간을 끈다
결국 생존과 자아의 진실 앞에서
구조요청을 하는데
돌아오는 건 역시나 개무시
그대로의 퇴물 인증
뒷통수 맞기
***
사건이 너무 작고 적고
식상하다
망가짐도 너무 뻔한 양식이다
기시감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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