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용문비갑 2 (剑破龙门, Sword Breaks The Dragon's Gate, 2020)

잔인한 詩 2022. 6. 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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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용문비갑 2로 사기 친 제목이다

劍破龍門 검파용문 
곧, 검이 용문을 깨뜨린다는 뜻인데
용문비갑 아류작이다

보지 말 것을 아니,
보지 말아야할 것을 보았다

얼마나 휘황찬란한가?!
이 조잡한 액션과 서사는... ㅠㅠ

근데 중국 영활 보면 어찌 
환관은 무술을 그토록 잘하는가?
고추가 없으니 할 일이 없으니 
무술만 연마한 건가?
그리고 환관에게 어떻게 고위 관직을 앉힐 수 있는가?

주부동은 어떻게 저떻게 
대장간 딸을 지키지 못해 무술을 연마했고
객잔 여주인의 사랑을 받았지만
둘 다 정치 싸움에 다 죽고 홀로 된단 그런 이야기다 ;;;

엉성한 연기와
화편화로 사기적 무술 표현 액션과
겉멋만 들인 CG와
겉멋만 들인 음악과
겉멋만 들인 그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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