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ㅅ

실버턴 포위 작전 (Silverton Siege, 2022)

잔인한 詩 2022. 4. 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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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쿠말로
테라 음발리
마세고
알도

이 넷은 해방운동 과격단체 행동대원들이다
실버턴 석유 저장소를 습격하러 간 날
내부 밀통자에 의해 계획이 발각되고
홍일점 테라의 애인 마세고가 죽는다

남은 셋은 하수도를 빠져나와 시내를 거쳐
이른 곳이 큰 은행였고
뜻하지 않게 인질극이 벌어진다

밀정에 의해 셋의 이름을 다 알고 있는
현장 반장 랑에르만은
헬기 보내달란 소리에 보내지만
조종사는 총을 숨겼고
밀정이 바로 알도임을 알기에
알도는 조종사를 죽이고 정당방위로 죽였다고
캘빈에게 거짓말을 한다

반장은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윗대가리인 작전 사령관 준장은 강제진압을 하려 한다

캘빈은 미국 국적 깜둥이 권투 프로모터가
예로 든 권투 선수 중에 넬슨 만델라도 포함되고
이에 힌트를 얻어 석방 요구로
거대 저항운동을 캘빈은 일으키려 한다

캘빈은 넬슨의 석방을 요구하며
은행돈을 프로모터, 신부를 시켜 두 번 태워도 소용없고
흑인 유모로부터 어려서 흑인 인권운동에 동조하는
법무부 장관 딸이자 은행 지점장 크리스틴이
넬슨 석방을 외치게 하지만

작전 사령관 준장의 지시로 저격수에 의해 사살 당한다
이후 전권은 준장에게 넘어가고
반장으로부터 특경대가 진입할테고
인질도 사상자가 생길지 모른단 전활 캘빈이 받는다
캘빈은 인질을 다 내보내고
배신자임이 드러난 안도는 테라의 총에 죽었기에
캘빈, 테라 둘이서 1차 공격을 받아내지만
2차 공격에선 사망유희식으로 죽음을 불사한다
***
해당 시대 배경은 1980년이고
실화를 배경으로 했고
여자는 안 끼어있고
남 3인조의 사건였다 한다

넬슨은 1990년에 풀려났고
실제 남자 3인조의 저항이 넬슨 석방의 불씨가 된 건 사살이랜다

또 하나의 흑백 인종갈등의 영화이다
다른 점은 폭력에 의존한다는 점
허나 민간인을 건드리진 않는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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