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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이란 마을에
어려서부터 폭파에 적성을 둔 '장방천'은
소싯적 한수진 댐을 폭파하고
도적질을 일삼아 국제경찰에게 쫓기지만
마을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아는 여자들과 마을을 찾는다
방천은 '부귀열차'가 못 지나가게
선로를 폭파시켜 승객들을 마을로 유치할 작정였는데
열차 안엔 진시황 지도를 일본으로 가져가려는
쪽바리들과 이를 빼앗으려는 마적단이 같이 타고 있었다
마적단 잔류들이
마을로 들어와 주민을 학살하고
승객들 약탈한다
소방대원과 은행 턴 경찰들과
방천의 여인들과 국제경찰까지 감옥에 가두지만
방천은 도망가다가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러 와선
사실을 알고 감옥에 갇힌 모두와 함께
마적단과 쪽바리를 물리치고 지도도 찾고
마을을 구하고 사면 받아 정착한다
***
1985년 이 작품 속 많은 배우들이
이후 타영화 주연급으로 나온다
이네들의 젊었을 때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세월이 무상하기도 하다
비록 특효가 지금에 비하면 턱도 없이 모자라지만
각본도 짜임새있고 거의 뭐 성룡 영활 보는 듯
체조식 무술연기 볼거리가 다양하다
대부분 코믹하게 인물들과 사건들을 풀어나갔기에
맘 편히 머리 안 아프게 볼 수 있다
무튼 홍금보의 연출과 연기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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