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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논리적이고
우연이 넘 겹친다
어리버리 두 강도가 집 나서면 소리 지르겠단 협박에
무단 침입한 장애자 여인을
입만 막아도 될 것을
못 나가고 있단 설정도 웃기고
우연이란 하필 그 여인이
그 강도 둘을 잡으려는 경찰 지망 아저씨의
여동생이란 것과
그 아저씨의 자체 수사로
매춘부 여자 폰으로 꾀어냈는 장소에서
하필이면 모든 사건의 연루자들이
다 모여있단 것도 너무 짜 맞춘 거다
풋풋한 인간미를 드러내고자 한 건 알겠는데
너무 핍진성에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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