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ㄹ

런 (Run, 2020)

잔인한 詩 2022. 7.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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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인정
헌데 내용은 진부

비뚤어진 모성애, 소유욕
남의 애를 납치해서 아픈 애로 키운다라..
***
접사, 화각 등의 친절한 화편화는 인정하나..
서사 자체의 기본이,  토대가 안 깔려있다

엄마는 왜 자식에 대해 애착을 갖고
남편이 없고
무슨 돈으로 그렇게 애를 병간호하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갖출 수 있었고
약과 의학 지식이 빠삭한지..

딸은 약 한 알에 대한 의구심을
단지 엄마 이름의 약병이라
경계심을 갖고 모든 탈출을 감행한다는 자체도..

도입부에 중간에 말라비틀어진 신생아가
모든 핍진성을 보장하진 못한다
개연성, 필연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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