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더 톨: 함정 (The Toll, 2019)

잔인한 詩 2022. 5.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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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는 외딴 곳 농장을 운영 중인 아빠를 찾는다
쓸데없는 사적 질문을 하는 우버 기사 스펜서가 의심스럽다
집에 도착할 즈음 괴한이 차 앞에 나타나고
차 멈춤과 동시에 차와 휴대폰이 고장 난다

캐미는 여행가방을 질질끌고
새벽 3시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줄만한 집을 찾아 길을 나서지만
길엔 온통 우회도로 표지판
다다른 곳은 차가 있는 원점

센터콘솔 내 캐미의 사진은
캐미에겐 스펜서가 스토커로 오인하게끔 한다

캐미는 스펜서를 강간범이나 연쇄 살인마라 단정 짓지만
통행료 징수원 tollman = 저승사자가 죽음의 냄새를 맡고
하는 짓임을 트랙터 몰고 가는 할매로부터 알게 된다

캐미와 스펜서는 추억의 장소와 과거 및 가족의 환영을 겪는데
캐미를 지켜주던 스펜서는 결국
강간 연쇄살인마가 맞았고
톨맨에게 캐미를 죽였으니 자신을 풀어달라 하지만
바뀌는 게 없자 쓰러진 캐미에게 접근한다
캐미는 죽은 척했던 것이고
화살촉으로 스펜서를 죽인다

정신을 차린 캐미는
할매의 신고 부탁으로 온 경찰과 아빠에 의해 구조된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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