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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irlfriend, family fortune, breakout movie role: he's got it all. Until an app awakens a powerful new yearning. While in Rome to shoot his first movie, Niccolò becomes obsessed and sent into a self-destructive spiral.
***
예술 영화 볼 심적 여유가 없다
근데 남주 여주 정말 평범하게 생겼다
아니 어쩜 못생겼다
영화 보는 내내 눈이 피곤하고 짜증난다
이탈리아엔 인물이 없나?
***
영상은 미장센을 살리려 색채에 조명을 신경쓰고
음악은 시종일관 암울하고 무게 잡는다
서사는 개떡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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