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ㄴ

노 맨스 랜드 - 라이즈 오브 리커 (No Man's Land: The Rise Of Reeker, 2008)

잔인한 詩 2022. 5. 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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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죽음의 계곡에서 연쇄 살인마로
떠들썩할 때
히치 하이커를 살해한 흔적을 차에 묻히고 가던
살인마는 겁쟁이 보안관에게 발각되어
일부러 잡혀준다

이유는 하늘의 목소리가 임무를 다했다는 것이고
경찰 측은 정신병자 취급하고
가스실로 보낸다

30년이 지나 2008년 해당 체포 보안관과 그 아들이
식사를 하던 사막 식당에
3인조 카지노 털이범 애인이 있는지라
들이닥치고 강력한 폭발 후
사람들은 살지도 죽지도 않고
일정 영역 투명벽에 가로막혀 벗어나질 못한다

털이범 애인였던 마야와 그 털이범이
죽음의 사자를 가스 폭발로 물리치자
저주는 깨지고 원상 복구되는데

실제 발생했던 사건은
체포 보안관은 총격전에 죽었고
여의사는 주유기 폭발로 날아든 쇠파이프에 배가 관통되어 죽었고 등
털이범 3인조와 보안관 부자의 총격전에서 빚어진
참사였던 것
살아남은 사람은 털이범의 살신성으로 살아남은 여종업원 마야
갓 새로부임한 체포 보안관의 아들 해리스 둘 뿐..

결국 죽음의 사자가 등장한 것이 아니라
그건 영혼의 영역였던 거였던 것
***
기시감이 많이 든다
설정 및 전개 등
분명 비슷한 영활 봤는데 제목이 기억나질 않는다

고어적인 측면은 특분이 조잡한 부분이 있어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CG의 측면에선 씬 상황적 표현면 측면에서 독특성
특히, 죽음의 사자를 스텝 프린팅 기법으로 보인다든지 
독특한 면이 있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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