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료/7. 음악은 소음이다(Sound of Noise, 2010)

time signature 박자표, 박자기호 / key 조, 조성, 조표

잔인한 詩 2011. 8. 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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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우스가 자신이 구상한 악보를 그리기 위해
오스카에게 자문을 구하고
오스카는 신이 나서 형을 가르치는데...

time signature 는 박자표, 박자기호라고도 하는데
오래전 배운 거라 기억이 나질 않았다..
짧막한 설명으로도 이해가 불가능했고...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찾은 것이 아래와 같다.


박자표 [ time signature , 拍子記號 ]

악보에서 음자리표나 조표에 이어, 그 오른쪽에 붙어 있는 분수 표시를 통한 숫자 또는 표(기호)를 가리킨다. 분수 표시에서 분모는 한 박의 단위가 되는 음표의 종류를 나타내고, 분자는 한 마디 안에서의 박수를 나타낸다.  많이 사용하는 박자표 중에서 4/4박자는 박자표, 2/2박자는 박자표(알라 브레베)로 줄여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박자표는 악곡의 진행 도중에 박자가 변경될 때도 다시 기입한다.

  • 외래어표현

    time signature(영)
    Taktzeichen, Taktvorzeichnung(독)
    signe de mesure(프)
    indicazione di misura(이)

음악의 박자를 나타내는 표로, 보통 상하로 포개어진 2개의 숫자로 이루어지고 곡의 처음에 적힌다. 밑의 숫자는 박으로 선택된 음표(예컨대 2분음표, 4분음표 등)를 나타내고, 위의 숫자는 1마디내에 단위가 되는 박(음표)이 몇 개 있는가를 나타낸다. 초기의 박자표에 대해서는 정량기보법. 이 중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것은 4/4인

###i:2221###
와 2/2인
###i:2222###
(알라 브레베)의 2개이다. 17세기의 자료에는 C3
###i:2223###
등과 같은 복잡한 표가 아직 보통이었다. 오늘날에는
###i:2224###
(4/4)와 3/2, 6/4 등의 결합이 이상하게 생각되지만, 그러한 표는 실제는 두 가지 의미를 겸해서 갖고 있어서 옛 프로포르티오*와 근대적인 박자표가 병기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i:2225###
이라는 표는 ⓐ 각각의 마디는 6개의 4분음표를 포함하고, ⓑ 이들 6개의 음표는 선행 부분의 4개의 음표와 같은 길이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리고 메트로놈과 같은 역할도 다하고 있는 것인데, 이 의의(意義)는 간과되기가 쉽다. 특히 C3(3, 3/1)의 표는 주목해야 하며, 1마디내에 3개의 온음표를 포함하고 있는 부분에 사용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0294


 [ key ]

조(調)라는 뜻. 즉, 토낼리티(조성)를 구체적인 모양으로 나타낸 것. 토낼리티는 토닉(으뜸음)을 둘러싼 도미넌트(딸림음), 서브도미넌트(버금딸림음) 및 그 위에 구성되는 코드(화음)를 조직함으로써 확립된다. 이와 같은 조직에 실제 음을 적용시켜 이루어진 것이 키(조)이다. 조에는 밝은 느낌의 메이저 키(장조)와 어두운 느낌의 마이너 키(단조)가 있으며, 이 둘의 차이는 위에서 말한 음의 조직에 의해 이루어져서 조의 성격으로 나타난다. 조의 성격을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 그 조의 기반이 되는 스케일(음계)로, 스케일에는 장음계와 단음계가 있다. 모든 스케일은 조의 중심적인 존재인 으뜸음을 기점으로 하여, 그 위쪽에 조의 성격을 나타내는 주요한 음을 계단 모양으로 배열할 수 있다.

키

이 중에서 특히 중요한 음은 도미넌트(제5음)와 서브도미넌트(제4음)이다. 또한 제3음은 조의 장·단조의 구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조 스케일에는 장 3도음, 단조 스케일에는 단 3도음이 포함되어 있다. 제2음과 제7음은 모두 도미넌트에서 화음(도미넌트 7th 코드) 구성음으로, 그리고 제6음은 서브도미넌트에서 화음(서브도미넌트 코드) 구성음으로서 중요한 음이다. 이 제6음에도 장조, 단조의 분명한 차이가 나타나고, 그 차이 때문에 서브도미넌트 코드는 장조에서 장화음(IV), 단조에서 단화음(IVm)이 된다. 또한 장조와 단조에는 으뜸음의 위치에 따라서 각각 열 두 가지가 있고, 악보에서는 조표에 의해 구별된다. 재즈, 록, 팝 분야에서는 영어 조이름이 일반적이지만, 때로는 두어(Dur=장조), 몰 (moll=단조)과 같이 독일어 음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전부 24가지의 장조, 단조 중에는 상호 가까운 관계를 가진 것이 있으며, 이를 관계조(또는 걸림조)라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65034


********* 조(key) ******************************** 

조... 는 음계와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집니다. 

음,,, 뭐라고 설명드리는게 좋을까,,,,,,,,,,,,,, 
생각해보니까.. "조"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네요~ 
"조"는 음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구요~ 각 "조"가 가지는 느낌도 다르답니다. 
음,,,,, 물론, 음역(노래하는 범위,,,)도 다를테구요~ 

(1)조성(tonality)................................ 
일반적인 악곡에서는 으뜸음(tonic)의 영향력이 일종의 기둥,,, 내지는 심지처럼 느껴지거든요... 이런 느낌을 "조성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성감의 유무는, 조성음악과 무조성음악의 구분에 연결되구요.... 음~~~~^^;;;;; 복잡한 얘기는 빼구,,,, 
어쨌든, 현재 우리 귀에 익숙해져 있는 음악은,,,,,,,, 어딘가에서 시작해서,,, 어딘가로 돌아가고, 어딘가에서 마치려고 하는 속성이 많습니다.(우리가 얘기 하고 있는 부분은 조성음악이라는 말씀~ ^^;) 
그 "어딘가..."를 느끼게 하는 것이 "조성감"이라는 얘기지요~ 
조성의 중심은 으뜸화음(1도)과 으뜸음,,,, 
으뜸음이 뭐냐에 따라,, 조의 이름이 결정되구요~ 
으뜸 화음이 뭐냐에 따라 스케일이 결정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그 반대-스케일에 따라 으뜸 화음이 결정----- 도 성립 하구요...) 
.......... 예) 시작하는 음(으뜸음)이 C, 으뜸화음이 장3화음(C Major chord = C+E+G)이면, 
이 곡의 조성은 C Major key(다장조)가 됩니다. 
.......... 예) 시작하는 음이 C이고, 으뜸화음이 단3화음(C minor chord = C+Eb+G)라면,,, 
이 곡의 조성은,,,,? 넵~! C minor key(다단조)입니다. 

(2)조표(key signature) 
우리가 악보를 읽기 위해선, 지금까지 배웠던 것처럼, 
오선과 음자리표와 조표와 박자표~ 그 다음에 음표(음길이와 음이름)에 대해서 알아야 하죠? 
오늘은 조표~ 의 의미와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옛날에 #붙는 순서-------- 파도솔레라미시, b표 붙는 순서---------- 시미라레솔도파.... 
이런거 외워보신적 있죠? 기억이 안나신다구요,,,? ^^;;;; 

http://siriuso2se.egloos.com/v/5346497



20調

<음악> 을 정리하고 질서 있게 하는 근본이 되는 조직조성(調)이 구체적,실제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이르는 것으로 장조단조 따위가 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4113400 


조(key)와 조표(key-signature)
 (1)조와 조성(tonality)
  특정 음이 으뜸음으로서 어떤 음계와 관계를 맺으면 하나의 가 이루어지고 고유의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 때 생기는 조의 성질을 조성이라 한다. 예를 들면 '바'(F)음을 으뜸음으로 하여 장음계가 이루어지면 그 음계의 조성은 바 장조이다.(바 조 장음계=바 장조)
  '바'(f)음을 으뜸음으로 하는 단음계의 조성은 바 단조이다.(바 조 단음계=바 단조)
 (2)조표
  다 장조와 가 단조의 음계는 원음만으로 구성되지만 그 밖의 조는 모두 음계 안에 사이음을 포함하고 있다. 사이음이 낀 악곡을 적을 때 해당 음마다 임시표를 적으면 복잡해지므로 사이음을 일괄해서 나타낼 수 있도록 조표를 쓴다.
 (3)조와 그 으뜸음을 알아내는 방법
① 장조
  ㉠#이 붙은 장조 : 맨 나중 #이 붙은 음이 이끎음 '시(Si)'가 되고, 바로 그 위(단2도 음)의 음이 으뜸음 
    '도(Do)'가 된다. 조의 이름은 그 으뜸음의 음이름으로 한다.
     
  ㉡♭이 붙은 장조 : 맨 나중 ♭이 붙은 음이 '파(Fa)'가 되고, 그 음의 완전4도 아래 음이 으뜸음 '도(Do)'가 
     된다. 조의 이름은 그 으뜸음의 음이름으로 한다.
     
② 단조 : 장조의 으뜸음의 단3도 아래 음이 단조의 으뜸음이 되며, 조 이름은 그 으뜸음의 음이름으로 한다.
      

 http://user.chollian.net/~kktae386/menu02/me0209.htm

 


조표는 악곡의 조성(調性=조의 성격)을 결정지어 주는 표시로 악곡의 첫머리의 음자리표와 박자표 사이에 적으며 각 조의 음계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올림표(#)와 내림표(b)와 각 조의 장음계 및 단음계에 대하여 으뜸음을 표시한다.


조표가 사용된 예

 http://jesuside.com.ne.kr/wtheo17.htm


  ☆ 조와 조성

 우리가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의 조성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다단조(Cm-minor)교향곡이라 한다. 이 말은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이 다(C)음을 중심으로 하여 단음계로 작곡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와 같이 조성은 음악작품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음과 이에 사용된 음계를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사용하고자 하는 음계(장조와 단조)와 으뜸음을 어떤 것으로 정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 이 때, 으뜸음과 음계의 관계를 '조'라 하고 그 성격을 '조성'이라 한다. 예를 들면, '다'음을 으뜸음으로 하는 '장음계'가 있다고 한다면 이는 '다장조'가 되는 것이다. 이 때, 장음계를 사용하면 '장조'가 되고 단음계를 사용하면 '단조'가 되는 것이다.


☆ 조성의 필요성

 음악은 왜 작품마다 조성이 다를까? 다장조와 가단조 만으로도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예를 들어 이 세상에 오직 다장조와 가단조만이 존재한다면 음악의 표현영역은 좁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작곡의 경우 음의 중심과 음계가 같음으로 인해 모든 작곡가가 자신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지 못하고 다장조와 가단조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만이 부각되어 결국에는 획일적인 분위기만을 낳게 된다. 그리고 연주의 겨우 (예를 들어, 성악가의 경우) 자신이 잘 낼 수 있는 음역과 표현과는 무관하게 연주해야 하는 고통이 따를 것이다.


☆ 조성(調性)

(1)매우 좁은 의미.

 조성이란 어떤 음을 중심으로 하는 <장조>(음계/화성)와 <단조>(음계/화성)를 말한다. 이 때 사용되는 서양어는 Key(영), Tonarty(독)이다. 한국어에서는 단순히 조(調)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장조는 음계의 순서에서 '도'를 중심으로 하여 위로 세 번째와 일곱 번째 음정이 반음으로 되어 있고(빨강) 다른 음정들은 모두 온음으로 되어 있다. 단조는 '라'를 중심으로 위로 두 번째와 여섯 번째에 반음이 오고 다른 음정들은 모두 온음으로 되어 있다.

             

              c d e f/ g a b c (도레미파 솔라시도) --(빨간색은 반음)


 단조에서는 두 번째와  네 번째에 반음이 온다.

            

              a b c d/ e f g a(라시도레미파솔라)

 

 단조는 장조와 달리 음계가 다양하다. 흔히 가장 많이 거론되는 종류들은 자연단음계, 화성단음계, 가락단음계의 세 가지이다.


(2)좁은 의미.

 선법성(영.modality, 독.Tonalitat)에 반대되는 것으로서의 조성. 이 때의 조성은 주요삼화음(I도, V도, IV도)을 중심으로 다른 삼화음을 부수적으로 생각한다. 이 주요 삼화음의 기능들(토닉, 도미난트, 섭도미난트)을 중심으로 한 화성학을 기능화성학이라 이름한다.


(3)넓은 의미의 조성

 음들의 상호관계(또는 화음 상호관계)가 조성과는 달리 구성되어 있는 교회선법도 넓은 의미의 조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일정한 음조직의 바탕 위에서 음들의 상호관계(또는 화음 상호관계)가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한국음악의 평조와 계면조도 이런 의미의 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성과 선법성 

화성의 고찰 

화성에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는데 하나는 몇 개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수직적 차원이요, 다른하나는 조성구조 안에서 화음의 연속동작을 말하는 수평적 차원이다. 
이와같이 화성연구에서는 화음자체의 형태 및 화음상호간의 관련법을 고찰하는 두 가지 면이 따른다. 

조성과 선법성 

조성이란 조(Key)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고 선법이란 음계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다. 조성음악은 한 개의 음이 다른 모든 음계의 중심이 되는 것으로, 그것은 사용음계의 제1도음으로서 주음(으뜸음)을 의미한다. 
이와같이 일정한 주음과 일정한 선법이 하나가되어 어느 하나의 조가 결성된다. 

     예) C(D,E....) : 주음 명 / 장조, 단조 : 선법 명 

선법이란 일반적으로 교회선법이란 용어로 쓰여지는 일이지만, 1600 ~ 1900여 년간에 이루어진 대다수의 악곡들이 장,단선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오늘날까지 이것은 모든 음악의 기본 근원이 되어있다. 
화성에 사용하는 선법(음계)은 장음계,단음계,반음계로 생각할 수 있는데 반음계는 장음계와 단음계의 변화된 음계로서 고려되어진다. 
이와같이 장,단조 시스템을 조성음악이라 하며 조성음악과 관련된 화음을 조화성이라 하고, 조화성을 취급함은 곧 화음의 기초를 장,단조음계에 둔다는 것을 뜻한다. 

 
 
http://www.qmuse.biz/main/board.php?board=gggbasic&command=body&no=3

잘 정리되고 조화된 장, 단조의 음악은 그 요소로서 조성(Tonality)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조(Key)

로서 적혀있습니다. 

조(Key)라고 하면 7개의 음으로 된 일련의 음열을 말하죠.

자 이런 딱딱한설명은 건너뛰고..

더 쉽게말하자면..키(key)는 조를 말하는겁니다.

우리 학창시절에 배웠었죠??

다장조..라장조..사장조...다단조 등등...

조금은 익숙하시죠?

다장조를 C장조라고하구요..라장조를 D장조라고합니다.

조금만 파고들어가자면..파퓰러음악인들 사이에서는 복잡한연주를 피하기위해..코드라는것을 사용하는

데요..말씀하신 키(key)를 코드라는 이름을붙여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C코드,D코드 등등..

도,레,미,파,솔,라,시,도 의 순서를 영어로하게되면..

C,D,E,F,G,A,B,C 이렇게됩니다.

한글로하면 다,라,마,바,사,가,나,다 이렇게 된다는건 아실테지요..
 
http://k.daum.net/qna/view.html?qid=0F7Lf

스케일(Scale) 간단 설명

 

안녕하세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외출하실때 보온에 신경쓰셔야 겠어요.

이번시간부터는 스케일(Scale)에 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음계편인데요, 먼저 음계란 무엇인지 기본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과 함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스케일(Scale) 그림

※ 위와 같이 각각의 음들을 계단처럼 쌓아놓은 것을 스케일(음계)라고 합니다.

 

스케일(Sacle) - 음계

스케일이란 한자로 '음계'를 말합니다. 音(소리음) 階(섬돌계) 한자 그대로 읽어보면 소리 계단이란 것인데요, 뜻을 풀어보면 소리를 계단처럼 쌓는다- 라는 말로써, 1옥타브 안에 있는 음들의 배열을 말합니다. 예를들면 도에서 도까지인 도레미파솔라시도나 레에서 레까지인 레미파솔라시도레등등을 말합니다. 이 음계는 크게 장음계(Major scale)와 단음계(minor scale)로 나누어지는데요, 앞으로 우리가 줄기차게 연습할 것들이니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조(Key)

조란 음계의 종류와 으뜸음의 위치를 밝혀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한 곡은 음계(음들의 조합)로 이루어져 있고, 이 음계 역시 각기 다른 음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음들중에는 대표음인 으뜸음이 있습니다. 그럼 이것들을 무엇이라 해야 하는지 완성을 시켜주어야 겠지요. 이러한것들을 구체적으로 완성시켜 주는게 바로 조(key)입니다.

걸그룹으로 예로들면 어떠한 걸그룹 안에는 각기 다른 여러명의 멤버(음)들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리고 이 멤버(음)들 중에는 리더(으뜸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냥 끝난다면 뭐라고 불러야 할지(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요. 그래서 이 인원들을 통털어 소녀시대(다장조)라 하자~ 하면 이 걸그룹의 키가 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걸그룹들의 키(조)는 다양해서 소녀시대(CM)도 있고, 카라(DM)도 있고, f(x)(EM)도 있고, Miss A(FM)도 있고, 오렌지캬라멜(GM)도 있고~ 물론 동방신기(Cm)라던지 아니면 빅뱅(Dm)이라던지..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조(Key)역시 여러 장조,단조가 정해지게 됩니다.

조성(Tonality)

조를 결정지어주는 조의 성격을 말합니다.

음계와 조, 조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아래는 앞으로 나갈 장음계와 단음계를 그림으로 간단하게 그려보았는데요, 기본적으로 반음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음계 그림에 익숙해 지시기 바래요.)

 

장음계(Major scale)과 단음계(minor scale)

다음시간에 장음계(Major scale)에 대해서 나갈텐데요, 장음계와 단음계의 형식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둘의 모양이 서로 다르지요? 장음계는 온-온-반-온-온-온-반 인데, 단음계는 온-반-온-온-반-온-온 으로 무언가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그러시나요? 하지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둘의 형식은 저게 다이니까요. 물론 단음계는 자연단음계-화성단음계-가락단음계 세종류로 세부적으로 나누어지기도 하지만 일단은 위 그림대로만 먼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i19kho&logNo=90106975507


 
딱히 짧은 문장으로 이거다할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무튼 주석으로 처리할지 얼버무리고 두리뭉실 갈지도 갈팡질팡이다..


몇 시간 째 또 이 지
랄을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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