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료/7. 음악은 소음이다(Sound of Noise, 2010)

paperweight 서진, 문진

잔인한 詩 2011. 8. 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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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2


명사

[같은 말] 서진4()(책장이나 종이쪽이 바람에 날리지 아니하도록 눌러두는 물건).


문진 [ paperweight , 文鎭 ]

옷본을 만들기 위해서 제도한 것을 다른 종이에 옮겨 그릴 때나 또는 천을 재단할 때에 옷본이나 천이 서로 움직이지 않도록 눌러두기 위해서 사용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8587


교수가 아마디우스에게 페르쏜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그녀가 어떤 재료로 음악을 창조했던가의 예를 드는 장면에서 나오는 단어다...

문진은 특별한 계층만 쓴다는 것이고
일반인은 그렇게 접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알긴 알겠는데 뭔말인지...
그 모양새가 궁금했다...
우리나라의 것...


외국의 것들..


우리나라의 것은 소박하고 단색적인 반면에...
외국것은 뭐 이미지로 검색해서 찾았으니 그 나라가 어디인 것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둥글고 화려하거나 상당히 이쁘다..

뭔지는 알겠는데...

두 가지 결론이 선다.
문진으로 가고 주석을 달아야하나..
아니면...은근슬쩍 다른 말로 바꿔야하나?

종이나 천이 날리지 않도록 눌러주는 물건

정도로 줄여야 주석을 써도 쓰는데...

아...또 한 단어로 몇 시간을 소비할텐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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