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료/7. 음악은 소음이다(Sound of Noise, 2010)

snare drum 스네어 드럼

잔인한 詩 2011. 7.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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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전 직전에 부대원들이
작전 설명을 듣고 있는 와중에....
나오는 단어이다...

빌어먹을...
이것도 그냥 외래어로 통용되고 있다..ㅠㅠ

비록 사전에 나오더라도...
그걸 누가 어케 이해할까?
좀더 이해가 쉽게 풀이해야할 내 나름대로의 사명이 있다.

 snare drum 미국식 play 영국식 play 단어장추가

[명사] 스네어드럼(뒷면에 쇠 울림줄을 댄 작은 북)
 
http://endic.naver.com/search.nhn?&searchOption=&isOnlyViewEE=N&query=snare%20drum 



이래야 설명이 되나?

영화 흐름에 그래...스네어드럼이란 외래어를 써놓고
주석을 달아서 어쩌구저쩌구 작은 북이다..

한들...그건 무성의이며..
무의미 이다..

또 검색을 거쳐야한다..
그넘의 스네어드럼이 뭔지, 그 역할이 뭔지...
그래야 영화가 이해된다...



드럼세트란

  • 앞(Drum1,2)에서 언급된 각종 드럼들을 연주할 수 있게 모아놓은(세트화한) 것이다.
  • 대개 심벌, 하이햇, 스네어, 탐탐, 베이스을 기본으로 구성.
  • 위의 각각 구성품을 여러 개 설치하거나 또는 타악기(퍼커션)를 추가 설치하기도 함.
  • 구성과 갯수는 다양함.(연주자의 스타일/ 편한게 세팅하기 나름)
  • 보통 5기통드럼(Five Drum), 7기통드럼(Seven Drum)이 많이 쓰이고 적당함.
  • 5기통드럼이란 북의 갯수가 5개인 드럼을 말한다.(베이스, 스네어, 탐탐2개, 플로어) 보통 가장 적당하며 가장 많이 쓰인다.
  • 째즈는 심플하게, 락은 다양복잡하게 세팅.

■ 각종 드럼세트 

5기통 드럼세트

6기통 드럼세트

랙 설치한 7기통 드럼세트

■ 각종 드럼 세트(계속)

트윈페달을 장착한 7기통 드럼세트    

투베이스 설치한 8기통 드럼세트

■ 드럼의 정의

  • Drum [dr∧m] : 드럼, 북, 북소리, 드럼통, 고막.
  • 드럼은 가죽, 나무, 쇠 등의 재질로 만들어져 쳐서 소리가 나는 타악기이며 대부분 음정이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음정을 가진 것도 있다.

■ 일반적 드럼 구조 및 구성품

 

  • Shell
    쉘은 드럼을 구성하는 중요 부분으로 재질은 쇠 또는 여러 겹의 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 Head
    헤드 또는 드럼피라고 하며 위쪽을 Top Head, 아래쪽을 Bottom Head라고 한다. Head는 투명, 흰색, 검정색 등이 있고 큰 지름의 크기에 구멍 뚫린 것은 베이스 드럼에 쓰인다.
  • Hoop
    후프(Hoop), 림(Rim), 링(Ring)이라고 하며 헤드를 눌러 텐션을 조절한다. Hoop는 주로 쇠재질이고 아래처럼 나무재질 Hoop도 있다.
  • Tension Lod
    후프에 걸고 Lug에 조여 텐션을 조절하는 나사이며 갯수는 종류, 제조사에 따라 다양.
  • Lug
    쉘에 붙어서 Tension Rod와 맞물리는 너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 베이스 드럼

  • 베이스 드럼은 드럼세트의 중심에 위치하며 드럼 중에서 가장 크고, 저음톤을 낸다.
  • 저음을 담당하므로 베이스기타처럼 연주리듬의 기초 및 중심 역활을 하며 그 만큼 튜닝(텐션, 뮤트)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 크기는 드럼 중 가장 크며 20~ 28인치로 다양하다.(1 inch=2.54cm)
  • 드럼 제조사에 따라서 크기와 통의 깊이가 다양함.
  • 지름과 깊이가 클수록 풍부한 저음톤을 낸다.
  • 지름이 커지면서 음색은 "끊어지는 음색→약간 울리는 음색→울림이 많은 음색"으로 변화함. 소리로 나타내자면 "뚝→쿵→둥"으로 변화함.
     

■ 베이스드럼 각 부위 명칭

♣Spur는 드럼 앞 쪽을 적당한 높이로 들어 올리는 장치이다.
♣Bass Drum Mount는 탐탐홀더를 베이스 드럼에 고정시키는 장치이다.
♣그림에 있는 Hoop는
Wood Hoop이다.

■ 각종 베이스 드럼


♣베이스 드럼은 크기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별 차이가 없으며 단지 베이스 드럼과 탐탐을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베이스 드럼 마운트(Bass Drum Mount)나 탐탐 홀더가 약간씩 틀려진다.
♣첫 번째 그림은 베이스 드럼 위에 탐탐을 고정시키는 스탠드가 1개
♣두 번째 그림은 베이스 드럼 위에 탐탐을 고정시키는 스탠드가 2개
♣세 번째 그림은 베이스 드럼 위에 탐탐을 고정시키는 마운트나 스탠드가 없고 탐탐을 랙이라는 장비에 탐탐, 심벌, 스탠드 등을 고정
♣네 번째 그림은 베이스드럼이 2개(Two Bass, Double Bass)
♣ 마지막 그림은 베이스 드럼 윗부분에 탐탐을 고정시키는 스탠드가 없고 양 옆에 
탐탐 스탠드를 하나씩 설치하여 탐탐을 2개씩 고정.

■ 베이스 드럼 페달(Bass Drum Pedal)

  • 페달을 베이스 드럼 림에 고정하여 발을 이용 베이스 드럼을 치도록 하는 도구이다.
  • 페달의 나사와 스프링, 체인의 위치, 비터의 각도 등을 조절하여 페달의 탄력을 조절하며 신속한 연주가 되어야 한다.(특히 더블 스트로크가 되게)
  • 오른발로 더블 스트로크하여 여러 리듬을 만들고 더욱 다양한 리듬구사를 위해 트윈페달(Twin Pedal)또는 더블베이스(Double Bass, Two Bass)를 쓰기도 한다.
  • 발로 연주하기에 다른 구성품에 비해 고장나기 쉬우므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됨.
  • 드럼을 다른 곳(주로 가까운 거리, 교회건물내)으로 이동하여 세팅할 시 간혹 페달을 베이스 드럼 림에 조여진 상태 그대로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정대 부분이 부러지기 쉬우므로 꼭 페달을 탈거 한 후 베이스드럼을 이동해야 함.
  • 페달을 베이스 드럼 림(Hoop)에 너무 꽉 조이면 림이 손상되므로 종이,천,고무 등의  재료를 끼워 고정시킨다.

■ 베이스드럼 페달의 종류

♣ 첫번째, 세 번째 그림은 트윈페달 
♣ 두 번째 그림은 연습용 또는 전자드럼에 사용되는 페달 사진임.

■ 페달 각 부위 명칭

♣발판(Foot Board)은 발을 올려 놓는 부분

♣비터(Beater)는 스틱과 같은 역할을 함

♣체인(Chain) 비터와 발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그림에 있는 것은 자전거 체인처럼 된 쇠로된 것도 있지만 천 또는 가죽으로 된 것도 있다.
♣비터의 뿌리부분(밑부분)의 나사로 체인의 길이를 조절하여 발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체인 옆의 스프링, 나사 등의 기타장치로 스프링의 장력, 비터의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발판(Foot board)옆의 나사로 페달을 림에 고정시킨다.

■ 비터의 종류

♣보통 솜으로 된 비터를 많이 사용하며 옆의 그림처럼 플라스틱으로 된 비터도 있다.
♣솜 비터는 재질에서 알 수 있듯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음이 나며 플라스틱 비터는 반동이 크며 스트로크 리듬을 솜보다 더 명확하게 날카롭게 낼 수 있다.

스네어드럼(Snare Drum)

  • 리듬의 악센트(After Beat)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함.
  • 지름은 보통 14인치, 깊이(높이)는 5∼8인치.
  • 헤드의 튜닝(텐션, 뮤트)에 따라 톤이 다양하므로 튜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 스네어의 음색은 음악의 특색, 종류, 크기, 재질, 튜닝에 따라 아주 다양함.
  • 재즈에서는 주로 롤링 표현이 잘되는 높이가 낮은 피콜로 스네어를 주로 쓴다.
  • 일반 스네어와 피콜로 스네어를 양쪽에 세팅하여 두 개의 스네어를 같이 사용하기도 함.
  • 마칭밴드(군악대, 악단)는 일반 스네어보다 깊이가 더 큰 스네어를 어깨에 매어 쓴다.

♣첫 번째 그림은 나무쉘이며 나무재질이 좀더 부드러운 음색을 낸다.
♣두 번째 그림은 스틸쉘이며 대개 나무쉘 보다 저렴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고 나무쉘보다는 거친 음색이 많이 난다.

■ 스네어드럼 종류

♣첫번째 그림은 피콜로(Piccolo), 두 번째 그림은 일반용, 세 번째그림은 마칭에서 많이  쓰는 스네어이다.

■ 스네어드럼의 각 부위 명칭

♣Snare Strainer는 스네피를 고정 및 밀.탈착 시키는 도구이다.
♣Snare Strainer와 Snare Clamp로 스네피를 고정시킨다.
♣Snare Wire(Snappy)는 길이나 넓이가 약간씩 차이가 날뿐 거의 비슷하다.

■ 스네피(Snappy, Snare Wire)

  • 스네어 특유의 소리를 내게 하는 부분이며 여러 개의 철사로 이루어져 있다.
  • 위 헤드(Top Head)의 스트로크로 생긴 소리와 아래헤드의 진동으로 스네피와 헤드가  마찰되어 생긴 소리가 어울려 스네어의 강력하고 액센트 있는 소리가 만들어진다.
  • 스내피의 밀착정도, 위아래헤드의 텐션, 뮤트에 따라 여러 가지 음색이 만들어진다.

■ 하이햇(Hi-Hat)

  • 하이햇은 비트의 기본과 중심이 되어 리듬과 비트를 만든다.
  • 크기는 12~16인치 정도.
  • 제조사, 재질, 두께 등에 따라 다양한 톤을 냄.
  • 심벌의 두께가 다른 경우에는 보통 두꺼운 걸 아래에 놓는다.
  • 하이햇의 오픈 정도 즉, 닫혔을 때(Close), 열렸을 때(Open), 그리고 반쯤 열렸을 때(Half Open)와 그리고 스트로크 부위(위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낸다.
  • 스틱으로 스트로크하여 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발로 하이햇 풋 페달을 하여 카운터를 세기도 한다.
  • 고스트모션은 스틱으로 하이햇을 칠 때(일반연주시) 왼발 뒤꿈치를 들어 카운터를 세거나 하이햇 대신 라이드 심벌을 칠 때(하이햇을 안칠 때)는 일정하게 하이햇 풋을 하여 소리를 내기도 함.("Lesson I" "For Exercise", "HiHat Technique"참조)

♣하이햇은 심벌의 차이에 따라 종류와 음색이 다양하며 스탠드는 제조사 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별다른 차이는 없다.
(드럼 구입시 하이햇 스탠드는 비싸더라도 튼튼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드럼을 사용하는데 여러 가지로 유용하다. 싼 것은 쉽게 망가짐.)

■ 하이햇 스탠드 각 부위 명칭

♣Hi-Hat Clutch는 위쪽 심벌을 고정시키는 장비.
♣나사를 돌려 하이햇의 발판과 연결된 길죽한 쇠에 적당한 높이로 고정시켜 하이햇 오픈소리가 잘 나게 한다.

■ 탐탐(Tom Tom)

  • 크기는 8 ~ 18인치까지 여러 종류 있음.
  • 스몰 탐탐과 바닥에 설치하는 라지 탐탐(Floor:플로어 탐탐)이 있다.
  • 스몰 탐탐(Small TomTom)
  • 베이스 드럼의 위쪽 및 베이스 드럼 중심으로 주위에 위치한 드럼이다.
  • 크기는 6인치에서 16인치까지 다양함.
  • 갯수는 1개에서 많게는 7~8개까지 드러머의 개성과 음악에 따라 다양하게 세팅.
  • 라지 탐탐(Large TomTom)
  • 탐탐 중에서 가장 커서 라지 탐탐이라고 하며 또는 드럼 위쪽이 아닌 바닥에 위치하여 플로어(Floor) 탐탐이라고도 함
  • 탐탐 중에서 저음을 담당하며 보통 베이스 드럼의 오른쪽에 위치

■ 각종 탐탐

♣1번은 쉘이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 ♣2번은 베이스 드럼 마운트에 탐탐 스탠드가 1개
♣3번은 베이스 드럼 마운트에 탐탐 스탠드가 2개
♣4번은 베이스 드럼 마운트가 아닌 일반스탠드에 고정시킨 탐탐
♣5번은 탐탐을 랙에 설치한 그림
♣6번은 라지탐탐  (플로어 탐탐)
♣7번은 라지탐탐이 2개
♣8번은 라지탐탐을  스탠드에 2개 설치한 그림
♣9번은 라지탐탐과 심벌을 같이 설치할 수 있는 스탠드.

■ 심벌(Cymbal)

  • 크기는 5 ~ 22인치 등으로 다양함.
  • 종류는 각각의 기능과 형태에 의해 크레쉬(Crash), 라이드(Ride), 스플래쉬(Splash), 차이나(China), 공(Gong) 등으로 나눔.
  • 종류, 크기, 두께, 제조사 등에 따라 음색이나 지연음이 매우 다양하며 또한 스트로크 위치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내므로 음악의 장르나 분위기에 맞게 심벌을 선택하고 연주해야 한다.
  • 심벌종류

♣차례대로Splash,
Hi-Hat, 
Crash,
Ride,
China
Cymbal이다.

■ 드럼 세트에서의 심벌

♣이 그림은 드럼세트에 세팅된 심벌 그림으로 1,5,6번은 Crash
4번은 Splash
2번은 Ride
3번은 China
이다.

■ 심벌의 각 부위 명칭

♣Bell(Cup)은 심벌의 중심부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며 Bell부분의 스트로크 소리는 고음의 맑고 짧은 지연음의 음색을 낸다.
♣Bow는 심벌의 넓다란 부분으로 Bow부분을 치면 울림이 좋은 긴 지연음을 낸다.
♣Edge는 심벌의 모서리 즉, 끝 부분으로 Edge부분을 치면 소리가 넓고 크게 퍼진다.

■ 크래쉬 심벌(Crash Cymbal)

  • 크기는 14,15,16,17,18인치 등으로 다양
  • 주로 엣지 부분을 스틱몸통(팁이 아닌 부분)으로 쳐서 소리가 크고 넓게 퍼지며 액센트를 줄 때 주로 사용한다.

■ 라이드 심벌(Ride Cymbal)

  • 크기는 20, 22인치 정도로 차이나 심벌과 함께 심벌 중 가장 크다.
  • 주로 드럼세트의 오른쪽에 위치하여 하이햇과 같은 역할을 하여 비트와 리듬을 만드며 스트로크는 주로 스틱의 팁으로 심벌의 Bow, Bell부분을 친다.
  • 다른 악기의 독주, 간주, 전주, 분위기 상승시 많이 사용.
  • 하이햇 대신 라이드 심벌로 연주할 때 왼발로 하이햇 풋으로 카운트(고스트 모션)를 하면서 연주를 많이 함.
  • 종류 및 스트로크 부위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내므로 음악장르, 분위기에 맞게 연주하며 Bell 부분은 지연음이 짧은 고음을 , Bow 부분은 지연음이 많은 톤을 냄.

■ 스플래쉬 심벌(Splash Cymbal)
-크기는 6,8인치 정도로 심벌중 가장 작은 크기.
-지연음이 짧고 액센트 있는 음색을 내며 소리가 나며 음악에서 크래쉬로 하기에 부담이 많은 부분이나 세밀한 리듬으로 액센트를 줄 때 주로 쓴다.

■ 차이나 심벌(China cymbal)

  • 일반 심벌과는 다른 형태로 그림 처럼 심벌의 엣지 부분이 뒤집어져 있다.
  • 역활이 라이드 심벌처럼 리듬과 비트를 만들므로 라이드 심벌 대신 쓸 수 있고 주로 오른쪽(라이드 심벌과 같은 쪽)에 위치한다.
  • 음색은 크고 웅장하며 지연음은 크래쉬와 라이드의 중간으로 라이드와의 콤비네이션으로 연주하면 이 좋다.


■ 공(Gong)

■ 기타 심벌




Drum set.svg

라이드 심벌 | 2 플로어 탐 | 3 탐탐 드럼

베이스 드럼 | 5 스네어 드럼 | 6 하이햇

기타 부속

크래시 심벌 | 차이나 심벌 | 스플래시 심벌 | 시즐 심벌
스위시 심벌 | 카우 벨 | 우드블록 | 탬버린
로토탐 | 옥토반 | 드럼 하드웨어

전형적인 드럼 세트의 형태

드럼 세트(drum set) 혹은 드럼 키트(drum kit)는 여러 종류의 과 심벌즈탬버린 등으로 구성된 타악기이다. 연주자는 드럼 스틱과 페달 등을 이용해 연주한다. 보편적으로는 베이스 드럼스네어 드럼탐탐 드럼, 플로어 탐 및 하이햇크래시 심벌라이드 심벌 등을 배치하며, 음악의 장르나 연주자의 편의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연주하기 적합한 위치에 둥그렇게 배치한다.

전형적인 드럼 세트은 크래쉬 심벌, 스네어 드럼, 하이햇 심벌, 스몰 탐(2개), 그리고 플로어 탐으로 구성된다.

드럼(drum)은 북을 뜻하는 것으로 서양의 타악기 중의 하나이다. 드럼은 원통형의 통의 양쪽에 가죽을 팽팽하게 대고 당겨서 고정시켜 놓은 것으로 이 가죽을 손 또는 다른 도구로 침에 따라 가죽과 통이 울리며 소리가 나게 된다. 이 같은 형태의 타악기인 드럼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 그 기본적인 형태는 몇 천년 동안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음악 그룹에서 의미하는 드럼은 리듬을 연주하는 드럼 파트를 의미하며, 또한 일반적으로 다양한 톤을 내는 드럼, 심벌즈와 추가적으로 연주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탬버린, 차임 등을 포함하는 여러 종류의 타악기의 모음인 드럼 세트를 의미하기도 한다. 연주자는 드럼 세트를 연주하기 위하여 발과 손을 이용하며, 페달, 드럼 스틱 등을 추가적으로 사용한다. 드럼 세트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베이스 드럼, 스네어 드럼, 탐탐 드럼, 플로어 탐 드럼 의 드럼 통에 하이햇 심벌, 크래시 심벌, 라이드 심벌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드럼 통의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베이스 드럼은 22인치, 스네어 드럼은 14인치, 스몰 탐은 8~12인치, 플로어 탐은 14~16 인치로 구성된다. 그러나 연주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드럼 세트의 구성은 약간씩 달라지며 보통 드럼 통의 크기가 커질수록 저음의 소리가 나며 다양한 크기의 드럼 세트를 구성함으로써 여러 높낮이를 가지는 음의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심벌즈의 경우 하이햇 심벌은 13~15인치, 크래쉬 심벌은 14~18인치, 라이드 심벌은 20~24 인치의 것을 주로 사용하며 이 역시 사이즈에 따라서 다양한 소리를 내기에 연주자의 스타일과 추구하는 음악에 따라서 약간씩 달라지게 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B%93%9C%EB%9F%BC_%EC%84%B8%ED%8A%B8 




이것들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
검색 또 검색....



악기 이름을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순으로 정하는 경우는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타악기 종류일 경우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여러 종류의 타악기가 혼합되는 드럼 세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스네어드럼은 북면 밑에 보면 철사를 꼬아놓은듯한 쇠줄이 너댓개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스네어라고 하고, 곧 악기 명칭이 스네어드럼으로 굳어진거죠. 즉 각 드럼간의 고저차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드럼 세트의 악기들을 저음-고음식 분류로 나누기에는 꽤 무리가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스네어 옆에 크기순으로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 톰톰(각 섹션을 이어줄때 흔히 나오는 뚜구두구~)이 고음-저음류의 성부별 분류에 해당됩니다. 

물론 오케스트라에 쓰이는 많은 타악기 중에 실제로 '테너드럼' 이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테너드럼은 스네어드럼과 베이스드럼의 중간 정도되는 크기에 밑에 스네어가 없어서 어중간한 중음을 담당합니다. 드럼 세트에서는 테너드럼의 음향이 톰톰의 몇가지 종류를 대신 연주하는 것으로 해결되므로 테너드럼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898795

 근본으로 돌아가자...

빌어먹을 사대주의 근성의 인간들이
아 그렇습니까 라고 받아들인 그 스네어의 뜻이 뭔지...
뭘 받아들이면 아 그래요 하고 아무 생각없는 좀비 마냥 배우는 인간들에게 일침을 가하기 위해서라도...
어떡하면 이걸 우리말화 할 수 있는 지....


snare중요
미국식 [sner] playreplay  영국식 [sneə(r)] playreplay
동사
  • 과거 snared
  • 과거분사 snared
  • 현재분사 snaring
  • 3인칭 단수 현재 snares
파생형
  • 명사형 snarer
  • 형용사형 snareless
유의어/반의어

[명사] nooseginwire, … [동사] entrapseizewire, … 더보기

단어장에 추가인쇄

‘음악은 소음이다 단어장’에 이미 추가된 단어입니다.

명사

1.(사냥용) 덫[올가미]
2.(격식) (비유적으로) 덫, (위험한) 유혹
3.향현, 울림줄(스네어드럼(snare drum) 뒷면에 대는 쇠줄) 



결국, 울림줄 이란 건데..

내가 왜?
북한인도 아닌데...

이렇게 우리말을 고집할까?
그건 자존심 문제이다.

크게보면 언어를 쓰는 한 개의 나라이든
수 만개의 나라이든

자신의 나라의 언어가 있음에도
아무 생각없이 쓰는 인간들이 경멸스러운 것이다.

물론 그 경멸스러운 인간들 속에 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일부러 잘난체 하기 위해 외래어, 외국어는 쓰지 않는다.
어떤 외국어를 들을 때 그냥 그에 옳겠구나 다 이겠지 하고
함부로 쓰진 않는다...


나 혼자라도...

어리석은 중생을 계몽해야한다...

일단 피곤하다...

자막에 실제 용어는 차치하고...

더이상...어리석은 공식용어나 통용용어에 집착하고 싶지 않다는게 지금 심정이다...

너무나 썩어빠진 이 놈의 나라기 때문에...

울림줄  .........;;;;


1. 스네어의 역할과 기본 연주 위치

스네어는 드럼에서 가장 소리가 잘 두드러지는 악기로서 강박을 알리는 베이스 드럼 사이에서 약박 및 액센트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베이스 드럼이 홀수박을 연주하므로, 자연히 스네어는 짝수박(2,4박)을 연주하게 된다.

악보1.스네어의 기본 연주 위치
MIDI로 듣기


http://trueworship.hosting.paran.com/lesson/drum/snare.html

 
스네어는 드럼셋트의 가장 가운데 있는 북이며 일반 북과 달리 소리도 특이하고 리듬의 악센트를 주로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먼저 스네어의 부위별 명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정확한 명칭을 위해 영어를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스네어는 기본적으로 다른 북들과는 톤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비밀은 스네어 아래쪽에 밀착되어 있는 스내피라는 일종의 부착물(가는 철사로 만들어진 그물이라고 할까요)때문이지요.
 
이 스내피가 드럼피의 진동과 어우러져서 아주 강렬하면서 튀는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다른 북들에 비해 독특하면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스네어의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스네어는 앞면의 헤드를 스틱으로 치면 북의 몸통과 안의 공기가 진동해서 뒷면의 헤드를 울리게 하고 이때 뒷면 헤드의 진동 스내피라는 여러가닥의 쇠줄을 울리게 하지요.
 
스내피의 진동에 따라 스네어의 음악적인 특성을 좌우하는 여러 가지 톤이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지요.
 
다른 북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의 튜닝은 음악의 전체적인 사운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드러머들이 많은 신경을 써야합니다.
 
스네어를 비롯한 모든 북의 튜닝원칙은 옆에 보이는 그림처럼 대각선 방향으로 차례차례 헤드를 조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내피의 텐션은 보통 스네어의 왼쪽에 장착된 기구를 조였다 풀어주어서 조절하게 됩니다.
이 텐션의 강약에 따라 여음의 톤이 많이 달라지므로 타격음을 주의깊게 들어보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스네어 드럼의 통깊이는 보통 6인치 반에서 8인치 사이인데 피콜로 스네어라고 해서 아주 얇은 통을 가진 스네어도 있습니다. 주로 퓨전재즈 장르 음악을 연주하는 드러머들이 일반적인 8인치 스네어와 피콜로스네어를 동시에 갖춰놓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마칭밴드(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데 있는 행진밴드)의 경우 통이 아주 길고 어깨의 한쪽에 매서 연주하는 스네어를 쓰는데 그 길이가 10인치 이상이 되는 것도 있고 스코틀랜드나 스위스의 군악대 밴드같은 경우는 더 긴 스네어를 쓰기도 합니다.
 
스네어는 또한 북의 재질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먼저 통의 재질을 살펴보면 나무로 만든 스네어의 경우는 쇠로 만든 통에 비해서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즉, 쇠로 만든 통이 더 날카로운 느낌을 주게 되죠.
 
아주 하이피치의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제 견해로는 나무통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쓰이는 나무로는 캐나다산의 오크(OAK, 단풍나무의 일종. 메이플이라고도 합니다)가 있습니다.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서 가공이후의 변형이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스네어는 기본적으로 연주자의 개성에 따라 쓰임새가 여러 가지이므로 드러머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네어의 선택과 사용이 중요한 것이죠.
이는 설명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오랜 연주경험에서 비롯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연주시 스네어 스탠드를 적절한 높이로 설치하지 않으면 불안전한 자세나 터치가 나오게 되므로 이런 사소한 부분에 대한 조정에도 관심을 가지셔서 항상 최상의 연주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내피가 매어진 방법이나 텐션에 따라 무궁무진한 톤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가능한 조합을 시도해 보신후에 자신만의 독특한 톤을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롤을 많이 사용하는 재즈나 퓨젼쪽의 음악을 주로 연주하신다면 헤드의 텐션이 강하고 통길이가 얕은 나무통의 스네어가 적합할 듯하고 록이나 메탈처럼 파워있는 장르의 곡이라면 통길이가 길고 둔탁한 톤을 내는 스틸스네어가 괜찮지 않을까 싶군요.
 
 잊지 말아야할 것은 드러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기 이전에 연주자의 터치입니다. 드럼이 아무리 소노면 뭐합니까 사람이 삼익 내지는 썬더인데(후후... 농담같지만 뼈있는 말이죠) 열심히 연습해서 소노급의 연주자가 되도록 하자구요.
 
그럼 항상 평안하시고 열심히 연습하세요.Good Luck to you!!!

http://www.ezdrum.co.kr/drum/c411.htm 

드럼 구조와 역할~~

작성자: 이유 등록일: 2008-09-27, 23:03:34 IP ADRESS: *.81.17.153 조회 수: 1490




드럼은 한국말로한다면 머 북 대고 정도 이겠습니다~~
또한 가장 낮은 음이 난다고 해서 베이스드럼 이라고도 하는데요,이는 드럼의 특성상 등치가
크면클수록 낮은음이 나오고 작으면작을수록 높은음이 나옵니다~~
조금이라도 각 악기별의 활용도를 알고 쓰신다면 좀더 능숙하고 자기만의 음악적 요소를 더욱더
소화해내지 않을가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자 그럼 이 킥드럼은 어떻게 어느 효과를 가지고 있느냐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 실겁니다.
우리가 말하기를 리듬을타라 음악을 하시면서 리듬리듬 지겹도록 들으실겁니다.
헌데 이 리듬을 결정 짖는것이 바로 이 킥드럼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좀더 그루브한 리듬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킥드럼을 잘 연구 해보시길 바랍니다.


2)snare Drum
스네어 드럼
이 스네어 드럼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있습니다.
박자를 집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어덯한 부분에 박자적인 부분적 요소로써 주기적인
공간을 만든다고 보시면 되겟습니다.


3)Hi hat
하이 햇
이 햇은 우리가 음악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트라는 놈의 부분을 이놈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시면서 어떻한 장르가 있는데요
이 비트라는 놈의 몇비트에 어느 느낌이다 라는 것에 곡의 장르가 결정됩니다.


햇의 종류는 닫고치는 close hi hat과 열고친다 해서 open hi hat과 발로 밟고 발로 친다해서
pedal hi hat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스이는것은 close hi hat이 가장 많이 스이고 그담이 open hi hat이 되겠습니다


4)Tom Tom
탐탐
이 탐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지만 멜로디적 요소를 가지고 있어서 필인적인 요소로 많이 쓰이는데여
예를들자면 두구두구두구두구 챙<<머 이런식으로 인트로 부분이 끝나고 벌스가 들어간다.
할적에 어떻한 멜로디의 밍밍함을 좀더 끌어 올려주면서 이부분에 어떻한 부분이 들어간다 머
예지를 해주는 역할정도로 많이 쓰인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4)crash cymbals
크레쉬 심벌
이 심벌은 탐탐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여~~단 킥과 같이 동일하게 친다는 것입니다
계속치는것은 아니고 한번을 치더라도 킥에 마추어 치기때문에 아주 선명한 소리로 들리는 것입니다


5)Ride cymbals
라이드 심벌
이심벌은 Hi hat의 보조적인 역할로 햇의 지루함과 밍밍함을 대신 해줍니다.그리고 좀더 강력한 
효과를 주는 역할도 하구요~~


이상 허접한 드럼의 역할과 활용법을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요 그림은 스피커에서 들리는 
드럼의 소리또한 들리는 방향이 있다라는 것을 알려 드리기위해 보기는 흉하지만 올립니다
이렇게 드럼의 각 악기가 위치해 있는데 각 부위에서 소리가 나오는것처럼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온다 하면 좀더 현실적이고 깊이가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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