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ㅎ

허쉬 (Hush, 2016)

잔인한 詩 2022. 7. 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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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칼 보다 강하다"란 말을
다른 관점에서 보여주는 영화다
***
독 안에 든 쥐라 생각하고
먹잇감을 갖고 놀려던 연쇄살인마는

소설 작가 매디의 변수 예측 대응법에
장도리에 찍히고
석궁 화살에 맞고
식칼에 찔리고
결국 포도주 따개에 목이 찔려 죽는다
***
유사한 구조의 영화가 많았다

대개는 장님이라든지 그랬는데
여기선 귀머거리라 소리로 대항한다
당연 무음과 음량 높은 효과음이 사용된다

이웃 커플 둘 다 죽고
살인마 죽고
매디만 살아남는다

등장인물 넷
장소는 집 하나
싸게 찍고 대박을 노리는 영화

근데 딱히 반전은 없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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