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ㅎ

헌터 헌터 (HUNTER HUNTER, 2020)

잔인한 詩 2022. 7. 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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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납치연쇄 살인마로 인해
늑대가 가족을 위협한다

남편은 시체들 납치장소에 
덫을 놓으러 간 뒤 소식이 없고
아내는 딸을 지키려 애쓴다

이미 죽은 줄 모르는 딸의 강쥐 토바 왔단 소리에 
나와보니 연쇄 살인마가 신음하고 있고 
아내는 집안으로 들인다

보안관은 방치 차량을 살펴보러 갔다가
시체 방치 장소를 발견하지만
남편이 놓은 덫에 손발이 물린다

아내는 딸 먹여 살리려고 
덫친 장소 물색 중 
남편은 살인마에 의해 넘 쉽게 이미 죽어있었고 
딸을 지키러 집엘 갔으나 살인마한테 당한다

깨어보니 딸은 이미 강간 살해당했고
아내는 살인범 깝데기를 벗긴다
***
영화가 주는 교훈은 
"검은 머리 짐승을 거두는 게 아니다
아내 말을 잘 듣자" 이다

남편이 진작 아내 말 대로 이사를 하든지
최소 늑대 신고를 했으면 
어떤 사달도 없었을 것이다

여자는 약하나 엄만 강하다
말이 안 되는 건 
그토록 후각 청각 예민한 사냥꾼 남편은 
일개 여자만 납치 살해범에게 당했는가이고

늑대는 또 어떻게 됐는지 말이 없는가
안 본 줄 알고 두 번 봤는데
역시나 허접하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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