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ㅂ

브라더 (Brother, 2021)

잔인한 詩 2022. 6.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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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장부 들고 튈 때 
그냥 가라하라니 이상타했다
꽂아준 것도 용식이였고

그 이유는 홀어머니가 조폭하는 것 알게 돼서
그만 둔다했더닛 회장이 용식의 어머니를 패고
가만 안 두겠다 협박을 하니
강수에게 첩보자료를 넘길 때 
미리 뚱방슈퍼 이름으로 넘겼던 것

회장 말맞다나 조직을 와해시키든 
회장을 죽이든 했어야 했으니까..

아~ 근데 말이 되는가?
강수는 안면인식 장애인가?

아무리 모자를 썼어도 그렇지
신고하려다 망설이고 운전면허 갱신하러 왔다 했을 때도
첩보 자료 넘기러 퀵서비스원으로 왔을 때
두 번씩이나 봤으면서도
용식이를 몰라봤다고????

어쨌든 마약상과 쌈을 하는 틈을 타
장부를 뚱쳐서 강수는 토끼는데

토끼는 놈이 서행을 하고
동료 부패경찰이 칼에 찔려서 사경을 헤매는데도
지원도 부르지도 않고
말이 되남?

또 쌈은 왜 이렇게 지저분한가?
쌈도 못할 뿐더러..

액션씬에서 합이 별로 안 이뤄졌고

또한 거래액이 천억이 넘는 규모의 조직인데
고작 부하들은 열명도 안 된다라...
이 또한 말이 되나?

각본도 연출도 엉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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