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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감독 작품에는
뭔가 공통된 주제가 있는 것 같다
인간적인 정이 항상 다루어지고
현실적인 조명과 카메라웤
화려함보단 현실적이고 진실된 접근법의 연출이 보인다
***
서사의 구조는 흔한 편인데
명수사관 테리를 스토킹하는 연쇄 살인마 얘기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이웃였고
테리가 기증받은 심장은
호적수를 살려두기 위한 살인마의 배려(?)였던 것
영화 제목 자체에서 답이 있듯이
테리의 희귀 혈액형 때문에
헌혈자 두 사람이 죽었단 것이고
테리가 심장 수술을 받자
암호 살인마가 재등장해서 주변 인물을 죽여나간단 거다
테리는 살인마와 총쌈 후
사건을 종결짓고
심장 기증자 언니와 그 조카와
행복한 여생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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