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한국 개봉명을 거지같이 지어놨다 원제는 Informer 미국식 [-ˈfɔːrm-] 영국식 [ɪnˈfɔːmə(r)] (경찰·기관 등의) 정보원 곧, 정보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이고 포스터만 봐도 그렇다 헌데 망할 놈의 배급사 측에선 사대주의 영어를 써서 원제에도 없는 영어 제목을 써놨다 "인 더 프리즌"이라고 굳이 정보원이 감빵에 들어간다는 걸 알려준다 이 못배운 티(가방끈이 짧다는 게 아니라 인간적 소양을 못배운 티)를 내는 배급사는 언제쯤 눈을 뜰까?! 아무리 한국민이 영어의 사대주의 빠져있어도 주체성을 갖고 자국어를 사랑해야 할 것이 아닌가?!! 오래전 조사했지만.. 있어 보이려고 영어 제목 짓는 자체가 역겹다 우~~~웩!!! *** 에서부터 눈여겨본 배우가 나온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