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ㅍ

프록시마 프로젝트 (Proxima, 2019)

잔인한 詩 2022. 6. 3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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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가 된 게 
대단한 게 아니라

3개 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라가 대단해 보인다

불어, 영어, 노어

사라 역의 에바 그린이 
원래 프랑스 배우이니 불어야 그렇다 치고
영어는 헐리웃 영화 많이 찍었으니 그렇다 치고
노어는 아마도 씬에서 그렇게 비중이 높지 않으니 대충 했겠지..

실제 사라란 사람이 존재한다치고의 말이다
***
이 영화를 왜 봐야하는 지 모르겠다

다큐인가?
우주비행사 과정의?
어려서부터의 자신의 꿈과
별거 중인 남편사이에서 낳은 자식에 대한 
엄마의 애정?

우주비행사 훈련과정과 선택과정을 
현시대에 맞춰 묘사하고 있지만

글쎄다 이게 상업영화인지 다큐인지 묻고 싶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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