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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를 보는 느낌이다
특이한 소재와 그 세계의 은어
무척 각본을 위해 애쓴 것이 역력하다
허나 컴 상의 효과인 CG와
물리적인 효과인 특수효과가
맞물리지 못해서 어색하고 오글거린다
편집에 있어서 전씬과 후씬의
이미지적 서사적인 연결을 하려는 것이 보인다
예를 들어 교차편집에 있어서 펑하고 송유관이 터지면
클레이 사격 쇼트와 연결한단 것처럼...
연출과 연기가 너무 창조적이지 못하고 틀에 박혀있다
뭘 말하고자고 한 건 진 알겠다
근데 아직도 어설프다 ㅠㅠ
자기의 틀과 남 감독의 틀에 갇혀 사는 감독과
그게 돈이 될 줄 알고 지원하는 제작사와 배급사들의 모습
안타깝다 ㅠㅠ
영화란 그런 것이 아니다 ㅠㅠ
배우 등 엔딩 크레딧에 볼 수나, 할 수 있는 스탭이야
뭐 출연하고 제작참여하면 돈을 받으니
영화에 대한 책임감이 없거나 덜하겠지 제외 ㅋ
경력 쌓는데 이로우니까..
근데 적어도 감독은 그러지 말자..!!
자신만의 작가정신을 좀 살리자!!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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