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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인 나로서 보기엔
남주 여주 다 별로라..
별로 끌리지 않는 영화다
***
뻔한 대로 흘러간다
언니 여행으로 조카들을 돌보러 가는 여쥔공
언니는 뻔한 대로 비행기에 발이 묶이고
며칠을 더 지내야하는 쥔공
옛남친과 조우하고
무도회 장소였던 체육관은 물이 새서 안 되고
장소를 찾으러 가던 와중에
희한하게 기름이 떨어져
첫데이트하던 농장, 지금은 펜션이 된 곳에서
무도회를 열게 된다
뭐 뻔하게 옛감정이 되살아나고
뭐 뻔하게 화가의 꿈을 되찾게 되고
뻔하기도 하고
오글거리기도 해서
보기 참 불편한 영화다
***
티비용 영화인지라
페이드 아웃이 심하기도 하다
분명 그 사이에 광고가 나왔으리라
아참 영화 제목인 "크리스마스 원더랜드"란
그 농장 이름이다..
헌데 잘 되는 것 같더니
무도회용으로 그린 그림이
미술관 관장이 알 정도로 뜨고
고향에 있을 수 없는 갈등이 벌어진다
이 또한 뻔한 설정
막상 크리스마스 파티 때문에 미술관에 왔지만
마음은 콩밭에 있어 결국 사직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 또한 뻔한 전개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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