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감독 및 배우들은
왓챠가 기록 저장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연출과 연기의 경력이 거의 다 끊겨 있다
***
넷은 차 고장으로 걷다
빈집의 차를 함부로 사용하는데
사실 그 집은 1편 살인마 집였다
넷은 정비소를 찾는 게 아니라
자기들 멋대로 사용한다
첨엔 여동생 커플이 싸가지 바가지라 죽어 마땅하다 싶더닛
언니 쪽도 마찬가지다
결국 넷은 다 죽어 마땅하다
1편에선 형제 둘은 죽어 마땅했고
샬롯만 불쌍했는데
여기 2편에선 넷다 맘 편히 당하는 꼴을 봐도 좋겠다
죽디 말디
암튼 넷은 다 쫓기는데...
첫 번째 죽는 건 여동생이 살인자의 차 추돌로 죽는다
두 번째는 잡혀온 남자 둘 중에서 허세 싸가지 양아가
철근에 머리 관통해 죽는다
전혀 앞에 전제가 없었음에도
수동 오도바이와
수동 트레일러까지 잘 모는 언니는
범인 집을 찾아가
범인과 몸싸움에서 이기고 잡혀있던 약혼자와 함께 살아남는다
그래서 범인이 탄 트레일러는 슈우웅 하고
기름통을 받아서인지 불탄채로 떨어져
범인은 죽은 듯이 보이지만
마지막 씬에선
고급 승용차가 고장 난 여자를 태우는 것으로 끝난다
***
아.... 과연 이게 2008년도 제작된 영화가 맞는 걸까?
음향이든 특효든 마치
저기 저기 1980년대를 보는 듯하다
그거야 영화의 외양적인 부분이니 차치한다 치고
서사 및 연기는 대체 왜 이 모양 이 꼴일까?
캔디 케인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무슨 말인가 하면 무전으로 장난치는 것은 없단 거다
무튼 굳이 범인의 얼굴을
조명과 화편화로 가릴 이유가 있을까?!
설명이 필요하고 연결시키기 위해?
그건 아닌 것같고 신비감을 주기 위한 것 같은데
거~참 아니올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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