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킬러는 메이드 사마 (ベイビㅡわるきゅㅡれ, Baby Assassins , 2021)

잔인한 詩 2022. 6. 19. 20:47
반응형

원제 ベイビㅡわるきゅㅡれ는
베이비 발키리

 

Valkyrie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오딘(Odin)을 섬기는 싸움의 처녀들. 
용감한 전사자(戰死者)들을 
천계(天界)의 발할라(Valhalla)로 인도한다고 함.
***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 건 언제나 자신이다
***
역시 영화계에선 감독과 배우는 상생관계다
같이 작품 하나하곤 
무슨 장르 무슨 서사를 찍든
맘에 들면 같이 간다
여기 나오는 두 여우들이 
감독의 전작에서 나오던 애들이다
***
액션은 마치 태국식인 듯하나 
그렇게 많진 않고

두 살수 아가씨들이
하나는 붙임성 짱이라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고
하나는 사회생활 빵점이라 뭣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야쿠자 한 문파를 아작을 낸단 얘기다
***
연기는 거의 생활연기인 듯한데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다
알바보다 살인이 쉬웠어요~!!가 
이 두 여아이들의 얘기가 되겠다

3 / 5

반응형